몇몇분들의 댓글을 참고하여..
어젠 진격거인을 질렀습니다
오늘 오전에 시내에 나올일이 있어 짬내서
정말 오랫만에 피씨방을 가봤네요
(근 10년만에 가본듯..;)
거의 폰으로만 했던 하스 몇판하고..
주변자리 죄다 오버워치 하길래 저도 한번 해봤는데..
어제 진격 지른게 후회 되더군요ㅠ
잔깐 해본다는걸 인나고보니 두시간이나 지나있고..
한조가 맘어들어 한조로 계속 죽기만하다 메르시 한번 해보니
완전 제스타일입니다ㅋ 캐릭터,플레이스타일,재미까지ㅋ
결국 집 오자마자 피씨버전 폰결제로 질렀네요ㅋ
고지서 나오면 마누라한테 또 뭔 핑계를 댈지..ㅠ
fps는 아주 예전에 카스,서든 초창기때 이후로는 제대로 해본게 없는데
정말정말 오랫만에 컴터 붙잡고 총질 게임좀 하지싶습니다ㅋ
아 그리고 음성챗은 왠만하면 필수인가요..?
팀플에 음성챗이 중요한거는 알겠지마는..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요ㅠ
아는사람들이랑 조합짜서 할때 빼고는 그다지...?
음성 크게 필요하지 않아요 본인 편하신데로 게임하시면 돼요 기왕 지르신거 즐겁게 게임하세요
고지서야 뭐... 너꺼도 좀 보자고 하면 찍소리 못하죠. ㅎㅎ
있으면 좋아요 뒷치기 당했을 때 아무래도 채팅보다는 음성으로 전달하는게 훨씬 빠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