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서 다른 패자들은 원코인이라는 한번의 기회를 더 받지만
승자조 승자는 그냥 아예 코인이 없는 토너먼트를 한것과 다를게 없음.
상대가 전날 시합하고 하루만에 만나는게 어드밴티지가 아니냐? 하면 어드밴티지가 있다곤 할수 있지만
"원코인"이 있느냐 없느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건 사실임.
그래서 정말 제대로 어드밴티지를 준다고 하면 브라켓리셋이 제일 공정한 방법임
하지만 이건 다전제를 두번 연속으로 해야된다는 부분에서 현실적인 제약이 매우 큼.
즉 요약하면
현재의 승자조에 대한 어드밴티지는 원코인을 받은 패자조와 비교해서 부족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브라켓리셋을 하는건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불가능한건 아님)
즉 어느정도 공정과 현실에서 타협을 한게 현재 룰이다.
물론 앞으로도 더 제대로된 어드밴티지를 위해서 룰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