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2 썰 보면서 T1이 해외 이적 시장 개척하려는 건가 생각이 듬

[[Almar]]

어디까지나 모두 썰이지만

정글 베트남계 미국인 서폿 레클레스를 시작으로

2군 선수들 성장시켜서 해외 리그로 이적시키는 사업을 하려는 건가 생각이 들었음

그 시초가 버서커 포톤이었나 싶고.

[나는 근엄하다]

사실 버서커 포톤이면 사간 사람들이 꽤 호평을 한 케이스거든요.
팔면서도 꽤 짭짤했거든요.

[Isil]

버서커는 lcs 리스펙도 잘 해서 현지 팬들이 이뻐라 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Almar]]

비록 롤드컵 진출 실패했지만 포톤은 괜찮게 적응한 케이스고 버서커는 그야말로 초대박이었지.

[나는 근엄하다]

사실 포톤도 막판에 ㅈ갓ㅈ을 하긴 했지만 정글이 사람 새1끼가 아닌데 그정도면 나름 괜찮은 편....

[[Almar]]

버서커는 진짜 임팩트처럼 성공적으로 적응한 용병이라고 생각해요.

[[Almar]]

막판 던진게 아쉽긴 했어. 보주작으로 시작된 스노우볼이 너무 심했지.

[Isil]

우승해서 1군 제오페구케 브랜드 자체가 좀 많이 뛴느낌이 있어서.. 아니 근데 구두계약이고 뭐고 레클 진짜 왜..왜 온거지 포변하고 1군 바로 가기엔 좀 모자르다고 생각했나 아니 근데 진짜 왜 아니 당장 스매쉬보다 원딜 잘 칠지도 모르는애가 아니 왜..?

[[Almar]]

LEC, EM 모두 경험한 적 있으니까 여기 있어선 실력이 늘 것 같지 않으니 동양권 리그에서 갈고 닦아 보자는 생각일 지도? 어차피 레클 집안이 부자라 연봉에 연연하지도 않아서.

[Isil]

앗.. 갑자기 마지막 문장에서 음 그럴 수 있겠네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