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갖고 팀에 맞는 조합을 만들거나 조합에 거슬리는 픽을 쳐내는건 코치진의 역할이 크다고 보는데
킹존은 지금 누가 봐도 데프트 의존도가 높은데 정작 데프트에게 쥐어준건 상체가 쓸리면 덩달아 쓸리는 카이사였음
더 이상한 건 2세트의 제이스 픽이었음.
아칼리 사이온을 보고 레드 3픽으로 가져갔는데
제이스로 사이온을 압박할 수 있나? 아님
제이스로 아칼리를 압박할 수 있나? 그것도 아님
그냥 제대로 된 기준 없이 즉흥적으로 뽑은 픽으로 보임.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정글픽임. 제이스로 압박할 생각이었으면 자크 같은 정글을 뽑으면 안됨.
카밀이나 신짜오 같이 초반에 제이스에게 힘을 싣어줄 수 있는 픽을 가져가야지.
제이스는 압박하기 어려우니까 어울리지도 않는 도벽 들고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감이 없었음
물론 그리핀 vs 킹존은 밴픽이 의미없는 수준의 격차가 난 게임이 맞음
하지만 어제 SKT vs 진에어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밴픽 제대로 하면 아무리 실력 격차가 많이 나도 비빌만한 구석이 있음
지금 킹존의 코치진은 그런 역할조차 못하고 있어보이고
킹존의 암세포가 감코진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
리얼루다가 초창기 슈퍼스타인 라일락은.. 항상 생각할 때마다 씁쓸하다.
둘다 포텐 터진 건 킹존 나가고 나서 락스때임 쿠로는 im때부터 소년가장 이미지가 좀 있었다해도 스멥은 딱히?
킹존의 암세포가 감코진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근데 어차피 인게임에 관여 많이 하는 코치는 이번에 갈려서리
im 때부터 감코 좋다는 생각은 안해봄. 축구단 차리던 로스터에서 몇명이 살아남음?? lg-im이 팀오피를 계승한 거라면 나름 원년팀인데, 킹존이 발굴한 선수 중 진또배기 슈퍼스타는 별로 없음. 해봤자 칸?? 근데 칸도 중국에서 구르다 왔고, 그나마 프랜차이즈가 될만했던 선수는 프로즌인데 다 알다시피 결국 중박 정도의 선수가 됐고.
루리웹-9388271247
리얼루다가 초창기 슈퍼스타인 라일락은.. 항상 생각할 때마다 씁쓸하다.
스매부랑 쿠로도 im출신임 거기서 포텐셜 보여줬었고
루리웹-9388271247
둘다 포텐 터진 건 킹존 나가고 나서 락스때임 쿠로는 im때부터 소년가장 이미지가 좀 있었다해도 스멥은 딱히?
14년도에 skk랑 경기에서 리븐하드캐리하면서 포텐셜은 있는데 팀이 문제란 소리 나왔었던게 스맵이고 쿠로는 실제로 im시절 성적가지고 im보다 좀 더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는 나진으로 이적했었죠 거기서 폭망한게 문제지
스맵 리븐 말고는 완전 시체아니였나 아이엠때
락스가 킹존전에 있엇는데 킹존나가고 락스때는 뭐임?
설마 그걸 몰라서 썼겠냐? 어차피 lgim 롱주 킹존은 이름만 달라졌지 강동훈의 사유재산 같은 팀인데? 애초에 지금 lck 1부에서 킹존보다 짬 더 되는 팀이 있냐? 이상한 데에서 말꼬리 잡네
솔랭에선 제이스로 아칼리 6렙전에는 숨도 못쉬게 할수 있고 솔킬 따면 계속 멱살 잡고 흔들수 있긴 한데... 제이스 딜이 쎌 뿐이지 킬각은 단순한 편이라 당연히 프로레벨에선 효과가 덜할듯 어쨋든 미드 픽으로 주도권 가져올만한 픽이긴 했음 미드로 안쓰였을 뿐이지
또시작했네 픽밴 코치진만 하는거 아니라고 몇번을 얘기들어도 ㅋㅋㅋ
칸인줄알고 제이스 준거아닐까 뽑고나니 '아 칸 슼갔지..'
킹존 코치진은 정확히 말하면 밴픽보다 더 넓은 의미로 전술 능력이 딸림 자기 팀 전력 파악도 안하고 다른 팀들 하는 것처럼 한다고 해야하나 칸 비디디 있을때는 선수 실력 믿고 했겠지만 지금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