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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와 우디르가 등장하는 단편소설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 그리고 케일과 모르가나의 새로운
배경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세주아니와 우디르: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 (오딘 오스틴 샤퍼 씀)
세주아니, 우디르, 프렐요드우디르 역시 그자와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다. 세주아니의 표정이 풀리더니 이내 의미심장한 미소가 떠올랐다. "아뇨." "그래서 당신이 필요한 거예요, 우디르.
케일: 배경 이야기 업데이트
케일, 모르가나, 데마시아, 타곤 산왕국이 갈등과 혼란에 시달릴 때마다 데마시아인들은 케일이 다시 나타나기를 소망했다. 하지만 케일의 재림을 바라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이번 배경 이야기 업데이트에서는 케일의 탄생 배경뿐만 아니라 여동생 모르가나와의 관계를 더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케일은 결국 데마시아에서 열렬한 정의의 수호자가 되고 그로 인해 모르가나와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현재 케일은 수백 년간 데마시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케일의 우상과 동상은 여전히 데마시아의 문화와 법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모르가나: 배경 이야기 업데이트
모르가나, 케일, 데마시아, 타곤 산마법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지금, 모르가나는 새벽이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모르가나의 새로운 배경 이야기에서는 모르가나와 케일이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재능으로 초래된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이 재능은 결국 두 자매가 어긋나는 계기가 되죠. 아버지가 죽자 두 자매 사이에는 갈등의 골이 돌이킬 수 없이 깊어졌습니다. 현재 모르가나는 데마시아의 그림자 속에서 케일이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배경 이야기 말고도 단편 소설도 나오는 추세던데 케일 모르가나는 어떨런지
띠용 우디르/세주 세계관이라니
읽어보니까 약간 후견인 내지 대부 느낌.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