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이 완벽하게 이기고 응원하던 커즈선수가 mvp 몰빵 빋아서 비맞으며 와도 싱글벙글하게 오고
게임좀 하다가 자려고 누워 오늘 경기반응이나 봐야지하고 봤더만 이 무슨 아포칼립스
팬심이라는 거짓가면 뒤에서 패드립을 쳐박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언제부터 욕설이 응원이 되었나요 적당한 수위의 근거있는 비판과 솔직히 맘에 안들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비난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이악물고 성장하는 선수는 분명 있으니까요 있는데 그래도 그게 점점 심해지고 선넘으면 에휴
오늘 마침 자리잡은게 인터뷰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c블럭에 앉아서 봤는데 커즈선수가 사탕줄때 진짜 환하게 웃으시더라구요 근데 그 웃음이 마지막 웃음이 될줄은...
직관은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