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프리카의 전 관계자에 따르면 "'서밋'이 다른 팀이었으면 작년에도 잘 했을텐데, '기인'이 잘해서 출전을 못 했다"는 말을 했거든요. 본인도 '서밋'과 경쟁하면서 성장했다고 봅니까.
이제 제가 아프리카 처음 들어갔을 때 솔직히 정말 못했어요. 그런데, '서밋' (박) 우태 형과 1:1 연습을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죠. 제가 타이밍과 운이 좀 더 좋아서 출전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도 안정적인 스타일로 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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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lol&iskin=lol&idx=218948#csidx139dc7d79746faaaaf1fc090d6ed1a2
아닌가 기인이 서밋의 스파링상대였던 것인가
ㄷㄷ(이제는 이게의 오타같기도 하고)
기인이 8연패할때까지 멘탈에 금이 안갓다는거랑 첫 출전한 서머 2라운드때 신인답지 않은 판단력 같은걸 봐서는 기인이 주전이 된 이유는 멘탈 관련 문제 아닐까 싶음. 작년 트할이 스크림에서 다리우스 잡으면 라인전 자체가 성립이 안되서 스크림을 못햇다는 진술이 있엇는데 대회에서 어떻게 햇는지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