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4086773
2019 LEC 서머 시즌 우승과 함께 롤드컵에 진출한 루카 페르코비치는 큰 대회를 앞두고 돌연 원거리 딜러의 역할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진행한 개인방송에서 루카 페르코비치는 “서포터는 게임을 풀어가는 데 선택지가 많다”며 “원거리 딜러가 못하면 다른 라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되고, 잘하면 봇 라인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서포터의 실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원거리 딜러는 성장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서포터, 정글러가 무능하면 쓸모없는 포지션이다. 내가 상대방보다 잘해도 격차를 뛰어넘을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맞는말임 바텀딜러가 캐리하는데있어서는 서포터의 역할이 매우중요함
그리고 정글러또한 갱킹 - 시야확보 - 상대정글위치체크 다해줘야하는데..
분명 맞는 말인데 얼핏 보이면 어그로로 보이는 기묘한 마법
분명 맞는 말인데 얼핏 보이면 어그로로 보이는 기묘한 마법
근데 내가 바텀딜러를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무능한서포터들이많음 딜뽕에취한 서포터, 지키는캐릭을들고 자기만지키는 서포터 등등..
아니 뭐 그 문제라기보다는 분명 맞는 말인데 하필 그걸 말하는게 퍽즈라
나도 원딜러였는데 바텀 라인전이 서폿 기량에 달린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탑으로 포변하니까 바텀이 펑펑터짐.. 아 속터져
프로들도 매번 하는소리가 바텀 라인전은 서폿이 7이라고 하니까
서포터 잘풀리면 정글러가 둘이 된다
뭐지? 이거 같은팀인 프로미스큐 맥이는 소리인거 맞지??
세체폿 후보 프로미스큐ㅋㅋ
우리 원딜이 상대방보다 월등한 실력이라 케틀같이 사거리로 가지고 놀거나 루시안같이 혼자 딜 다해서 터트려버리거나.. 이런거 아니고 동실력이면 바텀은 서폿이 주도하는 싸움 틀린말없음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챌린저 원딜 + 브론즈4 서폿 vs 브론즈4 원딜 + 챌린저 서폿 라인전 대결힌적 있았는데 챌 서폿쪽이 이김 ㅋㅋㅋ 챌린저 원딜이 cs 먹으려다가도 챌 서폿이 견제를 미친듯하게 하니까 cs 조금씩 버리다 나중엔 거의 못 먹는 상황 발생할 정도니 ㅋㅋ
흑흑 괜히 원딜이 징징대는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