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수호자 세계관에는 태초의 별이라는 존재가 있었음.
이 존재는 혼자인게 싫어서 자신의 빛을 퍼뜨려서 현재의 우주를 만들었음.
그리고 자신이 만든 별들을 어둠으로부터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각 별에서 강력한 빛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을 선정하여 어둠을 물리칠 힘을 주기로 함.
그런 선별 과정에서 선별된 조이는 나태한 성격 탓에 어느 순간 자신이 할 일은 전부 했다고 생각하여
동료 별 수호자들을 데리고 암흑 세계로 자취를 감춤.
근데 암흑 세계에 어둠의 존재들이 몰려와서 조이의 동료들을 전부 죽임.
여기서 조이는 이렇게 된게 전부 태초의 별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어둠의 존재들을 따라가 어둠의 힘을 손에 얻고
태초의 별과 별 수호자들을 파괴하려고 함.
그런 조이를 가만히 두고볼 수 없었던, 아리가 이끄는 별 수호자 팀의 일원이었던 자야, 라칸, 니코는
태초의 별을 지키기 위해 조이를 조지러 감.
근데 태초의 별 + 어둠의 존재들에게 힘을 받은 조이를 저 셋이서 이길 수 없었고,
자야와 라칸은 조이에게 죽임을 당함.
이런 상황에 니코는 겁을 먹고 자취를 감췄고,
자야와 라칸의 시체는 조이가 다시 되살려 어둠의 힘을 조금 나눠줘서 별 수호자들에게 증오심을 갖게 만듬.
자야는 완전히 어둠의 힘에 취해 타락했지만
라칸은 의식을 잃지 않은 채, 자야를 되돌릴 방법과 조이를 처치할 기회를 노리며 타락한 척 하고 있는 상황임.
이런 상황을 아리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별 수호자 라는 직책에 회의감을 품게 됨.
시간이 흘러 많은 별 수호자들이 탄생했고,
새로운 별 수호자들의 모습을 본 니코는 다시 자신감을 얻어
예전에 패배했던 조이를 다시 막으러 혼자 본거지로 돌진함.
하지만 예전과 달리 타락한 자야와 라칸까지 조이에게 가세하는 상황에서
니코는 당연히 이길 수 없었고, 조이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
예전 니코의 팀장이었던 아리가 벽을 부수고 등장하며
아리 또한 별 수호자 복귀를 선언함.
현재 별 수호자 세계관은
아리가 총 리더로 있는 별 수호자 집단
VS
조이가 총 리더로 있는 어둠의 집단
으로 태초의 별을 사이에 두고 롤 세계관 중 가장 큰 스케일의 전투를 진행 중이라고 함.
저러다 이제 별수호자 신드라가 두 진영 통수치고 최종보스 되는거지?
정리추
정리추
저러다 이제 별수호자 신드라가 두 진영 통수치고 최종보스 되는거지?
마지막에 별들을 보아 별수호자가 정말로 많이 나오려나 보군영 과연 어찌나올련지
막짤 아리 겨드랑이랑 허벅지 쌔끈하네요
신드라 통수각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