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이 일찌감치 이야기했듯이 지금의 그리핀을 만든게 씨맥 자신이고
롤드컵 우승까지 가능한 클라쓰로 자신하기에
그리핀이 우승한 이후에 폭로하면 자신만 이상한 사람이 될거같아서
일찍 오픈한거라고 말했었죠.
다시 말하면 지금 성적이 나오는건 씨맥도 충분히 예상한 바였고요.
다만 불과 한달전 감독이었던 씨맥이 그리핀의 좋은 성적을 좋아하지 않는
현상황이 얼마나 그리핀이 x 같은지 알 수있는거죠.
SKT가 좋은 예인데 작년 성적으로 인해 대규모로 팀 리빌딩 되면서 나갔지만
이후 SKT 행사에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고 뱅이 꼬마 인터뷰하는 이런관계가
되야하는게 정상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