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겜 한판밖에 안해봤지만 후기겸 의견 듣고싶네요
일단 확실히 난이도와 함께 딜템이 안나오다보니 애매해졌던 유미가 유틸이 좋아지면서 후반가면패치전보다 팀원의 캐리력을 살려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라인전이 너무 약한데다가 cc 맞으면 w 5초 쿨타임이 생기다보니 그냥 바텀에 들이박으면 터질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보거든요. 마나소모때문에 초반에는 패시브 이용 안할래야 안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점멸을 들어서 어떻게든 생존에 신경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인전을 버틸수만 있으면 한타땐 확실히 좋은거같은데.. 좀 더 극단적인 소나랄까요
+ 승률이 올라간건 솔직히 후반에 할게 좀 더 생겼고 버스타기 더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승률 최하위권이긴 하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드는건 별로인거같음 cc맞으면 w쿨생긴다? 다른짤, 유틸챔대비 cc맞을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은챔이 유미라서. 그걸 맞는걸 상정하는게 별로인거같음. 그리고 플들어도 어짜피맞으면 물몸챔이라 죽고 피하는데 플쓴다치면 해봐야 그렇게쓰는 플 몇번없음. 유미는 어짜피 숙주죽으면 거의 죽음 확정급이라서 플보단 다른거쓰는게 훨 유용하다고생각함
일단 의견 감사합니다 로베롤러님 ㅎㅎ 현재 유미는 갱이나 혹은 서폿이 점멸 후 cc 걸면 생존할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이전에는 w써서 도망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음). 그러니 점멸이라도 들어서 가능성이라도 늘려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리스크는 더 커졌는데 마나소모는 더 심해졌어요. 패시브 때문에 더 자주 내릴 수밖에 없고 아무리 딜레이가 생각보다 안길대도 이로인해 cc맞을 가능성은 더 커졌죠. 그리고 아무리 물몸이래도 점멸을 들게되면 집사 죽더라도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600골드 줄거 300골드만 주는식으로 어떻게든 초반차이를 줄인다면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확실히 패치전보단 중후반때 힘이 생겼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힐이나 보호막 들면 숙주가 죽을거도 살아서 반대로 잡아먹을수도 있죠
공격적으로 해야하는건 맞는데 동실력이라면 잡아먹힐 가능성이 높다고 봤어요
유미는 수비적으로 나가면 라인이 완전 대폭발해서 15서렌이 나오는 챔프라고 봐서 저는 곧 죽어도 딜교에 이득될 점화탈진을 들것같읍니다
수비적으로 나가자는게 아니구 라인전에서 생기는 리스크를 점멸을 들어서 줄여보자는거였어요
점멸을 들어봤는데 후반에 쓸 일이 거의 1도 없더라구요. 라인전에서는 패시브 터뜨릴 시에 무조건 딜교 이득 보는 식으로 딸피 아닌 이상 자기한테 E 써서라도 내려서 계속 평타 때려야 돼요.
네 나중에는 쓸 일이 없긴해요 라인전때 생존력을 올린대신 나중에 스펠 하나 잃은느낌
전체적으로 점멸드는건 안좋게보는군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