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글옵 해설가 HenryG말고 다른 테스터의 테스트평이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잘못된 해석은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ject A 예고 트레일러는 34:59부터
Orb(G2 스트리머/콘텐츠 크리에이터)
https://twitter.com/Orb/status/1227626854586224640
최근 라이엇한테 초청받아 더블린에 있는 사옥에서 ProjectA의 플레이 테스트와 피드백을하고 왔다는 소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음. (ProjectA에 대한) 내 첫 인상을 말해봄.
So I can finally share the news that I was recently invited by RiotGames to come to Dublin and playtest, and give feedback, on the much anticipated ProjectA. Here are my first impressions 🤘 (THREAD)
게임은 진짜 빠름.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티저 트레일러)에서 잠깐 봤던 것에서부터 내가 실제로 플레이 한 것까지, 프로젝트 A는: 간결하고, 빠르고, 액션으로 가득참. CSGO의 총격전에 오버워치 스킬의 움직임이 추가된 것을 생각해보면 될것임.
The game is fast. Really fast. From the little we've seen on social media and Youtube (teaser trailer) to me actually playing it, it's just that: snappy, fast, action-packed. Think CSGO gunplay/movement with Overwatch's abilities added on top.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 게임이 편하게 느껴질 것임. 매 라운드 시작마다 스킬을 다시 채우고 무기를 구매하는 자금 시스템은 독특하지만 평범하게 느껴짐. 스킬은 과도하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걍 내가 킬따려고 사용하는 부가적인 도구일뿐임.
Anybody that likes Counter-Strike is going to feel right at home with this game. The money system, buying weapons and refilling your abilities at the start of every round feels unique yet so normal. Abilities aren't OP but just an extra tool to use with your normal fragging.
이 게임에서 킬을 따는 것은 매우 만족스럽고 보람있음. 콜 오브 듀티의 런앤건(뛰면서 쏘는) 스타일보다는 덜하고 더 뛰어다니고, 멈추며, 쪼그려앉기도 하고 총을 쏨. 보조 장비(수류탄 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격하는 쪽에서 거점을 쉽게 차지하려면 팀 플레이가 매우 중요함.
Getting frags in this game is super satisfying and rewarding. It's less CoD run-n-gun and more run, stop, even crouch, shoot to be accurate. Working together as a team is paramount for attacking-side to be able to easy takes sites because utility is needed.
말했듯이, 보조 장비는 도구일 뿐이고 그게 액션감을 가져다 주는 주된 요소는 아님. 가끔 스킬을 쓰지 않고 라운드를 진행했는데, 왜냐하면 난 그 당시 스킬이 전혀 필요없었기 때문임. 아직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말은해둠.
Like I said, utilities are a tool and is not the main action bringer. Sometimes I went rounds without using abilities because I didn't really need them at the time. This could be due to lack of muscle memory but something I noted.
모든 것을 고려해볼때: 프로젝트A는 올해 거물(heavy hitter) 게임 중의 하나가 될 것 같음. 의심할 여지 없이. 난 곧 더 상세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이건 내 의견일뿐임. 조만간 게임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음.
All-in-all: ProjectA is going to be one of the heavy hitters this year. No doubt whatsoever. I'll be able to share more specifics soon but for now these are my thoughts. I might even have gameplay to show soon 🤫😇
You can expect me to go hard on this game. It's THAT good
그 외 기타 정보
1. 룬테라를 배경으로 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IP임
2. 저사양 PC에서 돌아가는 거 목표로 하고있음.
3. 리드 맵 디자이너는 Salvatore "Volcano" Garozzo. 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 선수였으며, 맵 무기 창고(de_cache)의 제작자
레보식 같은데 말하는거보면 얘네 운영하는거 짜증나서 잘나오면 갈아타도 될라나
오버워치 대신에 이걸 플레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