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초에 제오클구케로 정하고 시작한 거 같음

[소나무]

케스파 컵 그냥 패스한 것도 그렇고.

이후 페이커, 커즈, 테디 순으로 스타일 굳은 베테랑들 차례대로 스크림 배제시켜나간 것도 그렇고, (칸나는 잘 모르겠음.)

애초에 양감독은 제오클구케로 라인업 정하고 시즌 시작한 것 같음.

제오클구케 포텐있는 신인 조합으로 자신의 색깔을 입혀나가고 싶었던 것 같음.

애초에 구상하고 있는 것이 스프링에서 제오클구케 경험치 최대한 먹이고 플옵 진출한 다음,

서머때 그 멤버 고정으로 담원 시즌 2 라는 그림으로 승부보려는 거 같은데...

[루리웹-7490549863]

칸나는 지금 폼 문제만 아니었으면 계속 기용했을것 같은데

[牙武露來異]

엘림도 베테랑 취급인가..페이커랑 테디는 주전 생활이라도 오래했지..엘림도 사실 신인인데..

[나는 근엄하다]

칸나는 초반 기용한거 보면 천재지변이라고 봄. 예상된 시나리오에 없었던.....

[날라리아]

이번시즌 세대교체 시즌으로 바라본거지 혹은 페이커가 +1년 있는 재계약 거절해서 T1에서 차세대 스타 만들려고하는듯

[허수아비협회]

초반 칸나 기용은 애초에 선택지가 없었을 텐데 제우스 생일날 막코 준 거 빼면

[소나무]

개인적으로 보기엔 DRX처럼 하고 싶었다고 생각함. 감독의 색깔이 제대로 드러나는 유망주들. 다만 알다시피 티원이라는 팀 특성상 눈치볼게 많아서 마음은 가는데 결단이 다소 늦춰진거 아닐까 싶음.

[대입생]

그냥 개막 전 스크림 주구장창 돌렸던 멤버가 양대인 감독의 베스트 멤버임

[이사람뭐야]

칸엘클구케로 약팀 잡으면서 경험치 먹이고 강팀 상대로 페이커 내면서 승점 관리하는게 목표였음 초반에 그렇게 확신하면서 내다가 kt 한테 지면서 다 터진거지 강팀한테 지는건 인정 하면서 있다가 중하위권 한테 지니까 터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