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드시즌이 선수영입이 가장 힘든시기이고, 샬케는 애시당초 시드권을 판다면 올해 막바지에 어차피 선수들을 팔아야 함.
옵션에서 시간가치라는게 있듯이, 팀이 사라지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샬케가 불리할수 있지만, 미드시즌에 선수들을 판다면
스프링 호성적 팀으로서 가지는 메리트가 매우 큼.
거기다가 선수들 연봉도 거기서 내주는 방식으로 본인들 돈도 굳힐수 있다.
샬케구단이 경제학적으로는 매우 좋은 선택을 한걸로 보임.
물론 팬들 입장에서는 팀공중분해니 새로운 팀을 찾으러 가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