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회 시청자들은 PBE 케넨 버프를 주목하자

[뉴 샬케04]

 막상 솔랭 승률은 엄청난 변동이 있지는 않을 수도 있다

 챔 티어가 신화템 빨로 결정이 되도록 바뀐지는 좀 됐으니까

 하지만 대회 중심 관점으로 보면 저 버프는 탑 챔피언 티어 정리를 다시 해야할 정도의 버프다

 대충 수치로만 봐도 깡딜 15+추가 AD 0.2+AP 계수 0.1 버프는 대회 챔에게 있어서 작은 버프일 수가 없다

 작년 케넨은 Q 버프 이후 주구장창 대회에 나왔고 결국 롤드컵 직전 버프 패치중 일부를 롤백당했었던 걸 기억하면 된다

 W 4타 버프는 케넨의 라인전 견제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버프고 이는 케넨에 밀려 대회에 못 나오는 근접 브루져가 생긴다는 것이다

 저 버프가 그대로 본섭 넘어온다고 해도 과연 MSI 버전까지 유지될까 싶다

 대회 챔의 숙명이란 그런 것이다

[Elloy제로Max]

만약 저거 그대로 넘어오면 이제 찌직 찍찍 직! 으엥! 탈진을 안들었!? 나오는거죠

[기레기]

감.탈.안

[Kittisaurus]

버프가 꽤나 쎈 것 같은데 저 버프 그대로 오면 한 번쯤은 나르 상대로 AD 케넨을 꺼내는 선수가 있을지도

[kofluvs]

그브가 찢어지겠는데요

[Isil]

원딜 케넨 그립다

[중년디쟈너]

칸나는 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