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리그 시즌의 마지막 스테이지가 곧 시작되며, 이제 2020년 시즌도 멀지 않았습니다. 내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벗어나 지구 곳곳의 홈 경기장에서 대결을 벌이는 홈커밍의 시즌이 될 것입니다.
2020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일정 사항들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리그를 시작할 때 이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서양과 태평양 디비전으로 팀을 나눴습니다. 2020년부터 전 세계의 홈 팬들에게 오버워치 리그와 그 선수들을 선보이지만, 팀 이동이라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태평양과 대서양 디비전은 태평양과 대서양 컨퍼런스가 되며, 대서양 북부, 대서양 남부, 태평양 동부, 태평양 서부 등 네 디비전으로 분할됩니다.
※2개의 컨퍼런스 4개의 디비전
- 북부: 보스턴 업라이징,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액셀시어, 파리 이터널, 토론토 디파이언트
- 남부: 애틀란타 레인, 플로리다 메이햄, 필라델피아 퓨전, 워싱턴 저스티스, 휴스턴 아웃로즈
※일정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는 2017년부터 오버워치 리그의 중심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홈 경기장에서 국제 리그가 열리고, 세계 각지의 경기장에서 52회의 홈스탠드 주간 이벤트가 주최됩니다.
시즌3에서는 같은 컨퍼런스 팀과는 총 2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같지 않은 컨퍼런스 팀들과는 1경기가 진행이 됩니다.
각 팀은 정규 시즌내에서 총 28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스테이지 구분이 삭제되고 시즌 전체는 26주간 진행이 되며 매주 주말 경기가 펼쳐질 예정것이며, 전체 26주 중 올스타전과 중간 휴식기간 그리고 미드 토너먼트가 포함된 12주 13주차에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각 팀은 2회의 홈스탠드를 주최합니다. 게다가 각 디비전의 팀들은 홈 지역에서 도합 3회의 추가 정규 시즌 이벤트를 주최하기도 합니다.
※라운드 변화와 전장
세 번째 시즌부터는 3선승제로 진행이 되며, 전장은 쟁탈 >호위/점령 > 점령 > 화물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5세트부터는 오직 쟁탈 전장에서만 겨루게 되며 각 팀들은 2세트마다 전략을 위한 '전략 타임'을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사용 될 전장과 모드 그리고 게임 업데이트
또한 게임내 다양성과 재미를 위해서 시즌 동안 총 4번의 전장 변경이 있을 예정이며, 쟁탈 전장은 시즌 내내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점령/호위 전장과 점령 그리고 호위 전장에 경우 전장 변경안에 3개의 전장과 모드가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시즌3 내내 오버워치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는 오버워치 리그에도 똑같이 되지만 일부분에서 늦어질 수있다만 최대한 본 서버와 오버워치 리그의 업데이트는 동일 할 예정입니다.
※올스타 및 미드 시즌 토너먼트
시즌3에서는 스테이지 개념이 사라지고 12주 이후부터는 올스타전 및 미드 시즌 토너먼트를 위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올스타에서는 다양한 재미있는 모드와 리그 최고 스타 선수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리그 탤런트들이 펼치는 진검 승부도 있고 1VS1 진검 승부 등 다양한 모드들이 개최가 됩니다. 해당 올스타전에 대해서 추후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올 스타 총 상금 25만 달러가 걸려있으니 기대해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미드 시즌 토너먼트에서는 리그에 상위 4개팀이 구성 될 예정입니다. 각 컨퍼런스의 최고 팀들을 제외하고 그중 컨퍼런스 팀 전체 순위에서 상위 2개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당 상위 팀은 앞에 미리 한 경기 9개의 경기들로 자격이 부여가 됩니다. 경기 진행 방식은 토너먼트는 싱글 엘리미네이션이며, 높은 시드권을 가지고 있는 팀이 다음 상대 팀을 지목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3의 정규 시즌 이후 플레이오프
2019 오버워치 리그 포스트 시즌은 정말 대단했으며, 선수들과 팬들의 많은 좋은 피드백들을 받아드렸습니다. 2020 오버워치 리그 포스트시즌은 전 시즌 2019 시즌과 비슷할 예정이며, 상위 시드 팀을 제회한 팀들 중 상위 4팀들은 경기를 통해서 3위에서 ~ 6위 시드권를 가져가게 됩니다. 또한 상위 6팀을 제외한 7~12위 시드팀들은 싱글 엘리미네이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7위와 8위 시드권 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포스터시즌 최종 8팀은 더블엘리미네이션을 통해서 시즌3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팀을 가리게됩니다. 더욱 자세한 포스터시즌에 대한 내용들은 시즌이 진행된 이후 추후에 자세한 사항들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시즌3 상금
■미드 토너먼트
- 1위: 50만 달러
- 2위: 25만 달러
- 3위: 15만 달러
- 4위: 15만 달러
■올스타전
- 총 상금 25만 달러
■플레이오프
- 1위: 150만 달러
- 2위: 80만 달러
- 3위: 50만 달러
- 4위: 30만 달러
- 5위 ~ 6위: 20만 달러
- 7위 ~ 8위: 10만 달러
※2020 오버워치 리그 주요 요약
- 크게 2개의 컨퍼런스(지역) 대서양과 태평양 지역으로 분리
- 각 컨퍼런스(지역)에서 2개의 디비전으로 다시 나누어짐
-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방식 제거
- 차기 정규 시즌은 2월부터 8월까지
- 각 팀당 경기 수는 2019년 시즌과 동일하게 2020년 시즌도 28경기
- 홈 경기 진행 시 해당 지역으로 이동해서 주말 동안 경기를 진행
- 팀 별로 최소 2회 이상으로 총 52회를 진행
- 동일한 컨퍼런스 디비전 팀과는 2경기 다른 컨퍼런스 디비전과는 1경기
- ex) 태평양 팀 vs 태평양 팀 2번 / 태평양 vs 대서양 1번
- 정규 시즌 중간에는 미드 시즌 이벤트 존재
2020 오버워치 리그 시즌3에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시고 Overwatchleague.com을 즐겨찾기 하셔서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과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테이지 플옵을 없앤건 좀 별로인거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됨. 차라리 대서양디비전 플옵이나 태평양디비전 챔피언이나 약간 롤에 미드시즌처럼 미드시즌같은거 만들생각은없나?
각 지역에서 4개의 디비전으로 다시 나누어진다길래 순간 뭐지? 했네요. 각 지구당 2개 디비전이군요... 그나저나 한주에 겨우 이틀. 지금이야 경기장이 하나니까 그렇다쳐도 궂이 하루에 4경기를 몰아서 하는 지금의 리그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있는지... 뭐, 방송과 대관료등 다 따지면야 그게 이득이라는 판단이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를 없앤거야 그럴만한 선택이다라고 볼 수 있지만 아직도 팀당 경기수는 그렇네... 어째 롤 1년 정규시즌 경기수보다 적냐. 적어도 1.5배에서 2배로 늘려야 함. 선수들이 힘들다고 그런다면... 뭐 그만큼 돈 안벌어도 된다고 한다면 뭐라 할 순 없긴 한데...
이제 서울에서 옵치리그 보는거네 ㅋㅋ 꿈같음
각 지역에서 4개의 디비전으로 다시 나누어진다길래 순간 뭐지? 했네요. 각 지구당 2개 디비전이군요... 그나저나 한주에 겨우 이틀. 지금이야 경기장이 하나니까 그렇다쳐도 궂이 하루에 4경기를 몰아서 하는 지금의 리그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있는지... 뭐, 방송과 대관료등 다 따지면야 그게 이득이라는 판단이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플레이오프를 없앤다고? 그럼 경기수가 너무 적어지는데 올스타전말고 새로생기는거 있나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입니다. 포스트시즌(플레이오프)가 아닙니다. 그래도 경기 수가 적어지는 맞지만...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를 없앤거야 그럴만한 선택이다라고 볼 수 있지만 아직도 팀당 경기수는 그렇네... 어째 롤 1년 정규시즌 경기수보다 적냐. 적어도 1.5배에서 2배로 늘려야 함. 선수들이 힘들다고 그런다면... 뭐 그만큼 돈 안벌어도 된다고 한다면 뭐라 할 순 없긴 한데...
스테이지 플옵을 없앤건 좀 별로인거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됨. 차라리 대서양디비전 플옵이나 태평양디비전 챔피언이나 약간 롤에 미드시즌처럼 미드시즌같은거 만들생각은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