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제의 부진이 유독 아쉬운 건 그가 플레이오프 내내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와서다. 앞선 디플러스 기아전에서도, 한화생명전에서도 그는 베인 등 깜짝 카드를 사용해 팀을 견인해왔다. 그러나 마지막 딱 한 번, 정상에 오르기 직전에 미끄러지면서 그간 활약이 다소 빛바래고 말았다.
[LOL] PO 내내 ‘번쩍’했던 번개의 신, 결승전서 쓰러지다
|
|||||||||||||||||||||||||||
최우제의 부진이 유독 아쉬운 건 그가 플레이오프 내내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와서다. 앞선 디플러스 기아전에서도, 한화생명전에서도 그는 베인 등 깜짝 카드를 사용해 팀을 견인해왔다. 그러나 마지막 딱 한 번, 정상에 오르기 직전에 미끄러지면서 그간 활약이 다소 빛바래고 말았다.
|
|||||||||||||||||||||||||||
단지 기인이 한체탑이었을 뿐.
솔랭 데이터 기준으로는 상성 맞음.. 그냥 제우스가 괜히 빡세게 하다가 실력으로 상성까지 털린거 카운터 아니었으면 티원이 자크를 5픽으로 가져왔을 이유가 없죠. 셀프 카운터 맞는건데
한화전까지만 해도 베인으로 미친 핑퐁 보여주던 우제가 맞나 싶을 정도였음...아쉽긴했지만 5꽉 결승 쫄깃하게 재밌었음. 젠지도 T1도 너무 잘했고 수고했음.
팬입장에선 티원이 우승못한게 좀 더 아쉽긴한데 누가이겨도 안이상할정도로 양팀잘해서 보는입장에선 너무 쫄깃한 결승이었음
진짜 ㅈ우스 더럽게 못하던데, 묵직한 느낌없이 주사위된 느낌
단지 기인이 한체탑이었을 뿐.
한화전까지만 해도 베인으로 미친 핑퐁 보여주던 우제가 맞나 싶을 정도였음...아쉽긴했지만 5꽉 결승 쫄깃하게 재밌었음. 젠지도 T1도 너무 잘했고 수고했음.
제우스에게는 간절함이 없어!
하필 제일 저점이 막판이라... 아직 올해 많이 남았으니까 털고 일어나길 바람 오랜만에 눈이 정화되는 명경기라 좋긴 했음
어차피 하나의중국을 응원하는 중국팀 젠지는 국제대회나가서 본국 중국팀에 져주겠지 ㅋㅋㅋ 자국팀학살자 민족반역자팀 젠지 ㅋㅋㅋ
님 그 논리면 롤은 왜 봐요? 텐센트가 라이엇 인수한지 오래 됬는데?
자크가 랙사이는 카운터 치는거 같은데 크산테한테는 아닌거 같음...
(+-×)
솔랭 데이터 기준으로는 상성 맞음.. 그냥 제우스가 괜히 빡세게 하다가 실력으로 상성까지 털린거 카운터 아니었으면 티원이 자크를 5픽으로 가져왔을 이유가 없죠. 셀프 카운터 맞는건데
솔랭은 자크가 영혼까지 털어먹음 걍 기인이 존나잘했을뿐임
이정도 차이면 그냥 실력으로 발린게 맞네요
팬입장에선 티원이 우승못한게 좀 더 아쉽긴한데 누가이겨도 안이상할정도로 양팀잘해서 보는입장에선 너무 쫄깃한 결승이었음
크산테는 대체 언제까지 해먹냐 22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ㅋㅋ
기인이라서 해먹은거 도란은 개똥쌈
그렇게 따지면 정글은 세주아니 미드 아지르는 너프 먹여도 계속 나오는데 바텀은 루시안이 너프 먹어도 나오고
징크스 생길거 같은 경기다 ㅋㅋ 티원팬이고 쵸비 페이즈 다른 젠지멤버들 선수 한명한명은 참 좋아도 젠지라는 팀 자체엔 참 정이 안가서 티원이 우승하길 바랬지만 재미있는 경기였음 한국대표로 MSI 나가는거니 두 팀다 화이팅하길
진짜 ㅈ우스 더럽게 못하던데, 묵직한 느낌없이 주사위된 느낌
상대가 기인이라서 그런듯 도란은 영혼까지 털었으니
그냥 겜 잘 안풀리면 뭐 할려고 하지말고 버텨주기만 하면 되는걸 계속 무리하다가 박살나서 저점이 끝을 모르고 내려가는데 탱대 탱 구도에서 솔킬 2번 내주는게 말이되냐? 경기 전적 2킬 18데스 보고 내눈을 의심함 파엠 제조기라고 왜 부르는지 이제 납득함
Msi 에서 잘하면 됨
두팀 다 잘했음 진짜 결승전다운 결승전이였어 응원하는 T1이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허무하게 무너지는 게임이 아니여서 만족함
시청자입장에선 5꽉에 박빙이라 꿀잼이었음
레드버프앞에서 어쩔자크 하던 모습은 쩔었는데ㅜㅜ
마지막 크산테 상대로 아트를 뽑았다면 좀 나았을까 싶긴하던
진짜 제우스만 1인분 했으면 티원이 우승했을거 같은데 탑차이가 너무 났음
제우스가 진짜 잘한다 생각했는데 진짜를 안만나서 잘한거 처럼 보인듯
사람이 항상 잘할수는 없습니다 기계도 아니고 ;; 다음 또 증명하면 되는거죠 모든 프로선수들이 그러하듯 ..
어제 5세트에서 경기 완전히 넘어간 그뻘짓은 냅두고 제우스만 담굴려고하네 ㅋㅋㅋㅋ
이거 정령 탈때는 뽀삐랑 애니가 시야에안보여서 괜찮나 싶었을거같은데 굳이 페이커가 탈 필요는없긴했지....
이거 하나로 3용 걍 주긴함
오너도 풀고 딴데 갔고, 그외 미드에 있던건 원딜 서폿이라 딱히 탈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뽀삐도 안보여서 괜찮겠다 생각했던것 같고. 그런데 결과적으론 최악의 최악의 수가 되어버림. 상대 서폿은 구마한테 맞고 빨피되서 집강제되는 상황에, 대충 전령 풀고 용먹었으면 천천히 따라잡을 각보이던 경기를, 역으로 미드가 죽음으로써 상대에게 3용 헌납코스나오고 게임 확 기울어짐
그 와중에 페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
픽만 보고 밴은 나중에 봤었는데 젠지 쪽에서 3세트부터 '너 이쯤되면 베인 쓸라 그랬지?' 하는 듯이 5세트까지 밴 걸어버린 게 진짜 전략 잘 짰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