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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팬으로서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오공의 캐릭터 붕괴나 저급한 작화등등으로 많이 욕먹었죠. 매출이 명작의 척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던파가 명작 갓겜소리듣지는 못하잖아요
연출은 진짜 장난아니죠 부우전에서 베지터는 흑흑
슈퍼가 긍정적이라 생각하는사람은 z를 안봐서 그런거고.. 설정 붕괴가 많죠 슈퍼가
연출은 뽕찰만한대 브금쪽은 혼vs혼처럼 짤린게 은근있고 연출말곤 제노1처럼 슈팅겜이되버림.. 원기옥 빅뱅어택 연속기공탄 이런거만쓰면 너무쉬워짐... 격투쪽쯤 밀어주지 ㅜㅜ 그리고 미션시작시 잠깐멈추거나 전투 아닐때 그래픽갈리는게 참...아쉬움...
연출은 진짜 장난아니죠 부우전에서 베지터는 흑흑
자폭씬 진짜 ㄷㄷ
사이언...? 사시어어어언??!?????
왜 멀티가 없는거지...ㅜㅜ
선택과집중을 했는데 솔직히 스킵이나 심의상 잘라버린것도있어서 조금 아쉽긴하더라구요 근데 파이널플래쉬는 기술도 그대로있으면서 왜 잘랐지
님때문에 사러감니다
우리가게로 오세요(소근소근)
스포일러지만 엔딩 이후 상황이 대놓고 후속작 떡밥을 남기는 거라서 참..
전 드래곤볼 슈퍼로 입문한 동년배라 옛날 스토리는 자세히 몰랐는데 이 게임으로 잘 알게 돼서 좋았어요. 올드팬들에겐 평가가 별로지만 그래도 완전히 끝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더 안 나오면 정말 추억으로만 끝날테니까요.
어제 프리저까지 끝냈는데.. 오히려 프리저 보다 도도리아하고 기뉴특전대에서 고생했네요.. 그부분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 리쿰 전 기뉴 대원 2명이랑 싸우는데.. 리쿰전에서 남은 hp 그대로 이어져 와서.. 처음부터 다시 하고 했네요.. 프리저는 오히려 초사이언 변신하니.. 그냥 수월하게 클리어.. 이제 인조인간편 즐겨야죠!
도도리아 개뿅뿅 멍게놈 물약 필수 ㅋㅋ
막상 보면 rpg보단 3D 탄막 슈팅게임을 보는거 같습니다
전투 중간중간에 그러죠 ㅎㅎ
특정 스킬 얻으면 바로 봄버 연타겜
슈퍼 초반작화는 아쉬웠지만 중반부부터 재밌게 봤는뎅 흑흑 ㅜㅜ
슈퍼 매출이 엄청난데 ip 먹칠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활발하게 만들었어요.
드래곤볼 팬으로서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오공의 캐릭터 붕괴나 저급한 작화등등으로 많이 욕먹었죠. 매출이 명작의 척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던파가 명작 갓겜소리듣지는 못하잖아요
던파와의 비교는 솔직히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슈퍼가 정말 긍정적인 면은 드래곤볼을 모르는 세대를 새로 끌어들이고 그로 인해 ip가 매우 활발 해 졌다는 겁니다.
샤아=아즈나블
슈퍼가 긍정적이라 생각하는사람은 z를 안봐서 그런거고.. 설정 붕괴가 많죠 슈퍼가
ip에 똥칠해서 애들한테나 먹힐 작품을 내니까 시장은 커졌을지 몰라도 올드팬들은 보고 있으면 빡침
내퍼는... 죽인 아군이 많았죠. 베지터는 당시 무려 1킬(내퍼)뿐이었고.
슈퍼가 전체적으로 막장이긴 했지만 그래두 최후반부랑 이번 극장판은 좋았죠
혹시 모르죠..부우전 이후 베지터가 몰래 내퍼(그리고 자신들이 죽였던 무고한 외계인들도)를 드래곤볼로 살렸을지
그래서 미쿡애들이 만든 요약판에서는 나메크별에서 프리져일당한테서 죽은사람들 살려달라는 소원 빌었을때 '베지터 지구에 있었을땐 프리져 일당이었으니까 걔한테 죽은 내퍼도 포함이지'라면서 부활해서 헐리웃에서 성공한 배우&사업가로 잘 살고있는걸로 나옴 ㅋㅋ
슈퍼가 부흥하면서 드래곤볼 콘텐츠가 더 많아진것도 있는건 사실인지라.. 혹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극장판 안 보셨으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여태 드래곤볼 극장판 중에서 액션,작화 퀄리티 하나는 제일 좋았어요
브로리극장판은 솔직히 인정합니다 ㅎㅎ
라데츠- 전투민족 사이어인(능력껏 전투력 오를 수 있음) 근데 전투력이라곤 재배맨 수준에 주인공 친형인데 존재감 없음... 거기다 원작에도 없는 안습까지..
첫날 예판물량 놓치고 울었는데 하룬가 이틀 뒤에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까 하나 있길래 바로 주문을 뙇! 그리고 플레이는 설 지나고...라도 하고싶다... 직장 땔치고싶다......
연출은 뽕찰만한대 브금쪽은 혼vs혼처럼 짤린게 은근있고 연출말곤 제노1처럼 슈팅겜이되버림.. 원기옥 빅뱅어택 연속기공탄 이런거만쓰면 너무쉬워짐... 격투쪽쯤 밀어주지 ㅜㅜ 그리고 미션시작시 잠깐멈추거나 전투 아닐때 그래픽갈리는게 참...아쉬움...
전투가 기대했던것보다 단조로운 감이 있는게 좀 아쉬웠음... 가드하고 있다가 툭툭툭 치고 메테오 스트라이크 땅 땅 치고 날린후에 에네르기파 쏘고 또 때리면 가드하다가 툭툭툭 치고 메테... 에네르기...
전투 진짜... 베지터 스킬 배울때 미칩니다. 라데츠랑 내퍼가 그렇게 어려운지 이제 암 더러운 슈퍼아머에 범위공격 포션 미칠듯이 빨면서 스킬 배웠네요
도대체 저놈의 손오공의 캐릭터 붕괴란 말도안되는 대사는 누가 만든거지? 손오공은 자기 자신의 싸움을 위해 셀하고 맞짱뜬다음 순수히 포기하는 점부터 이미 맛탱이가 갔고 베지터 살려주는것도 이미 손육공이랑 다를게없음 강한적과 싸우는게 두근거린단 이유 하나만으로 베지터를 놓아주고 프리저를 살려주고 셀전에서도 자기가 먼저 싸우고 체력 기껏 다빼놓은거 정정당당하지 않다는 개소리로 선두를 쥐어주고 마인부우전에서 z시절 캐릭터 다 죽게만들고. 베지터의 자존심만 상처내고, 전 우주의 멸망이 걸렸는데 베지터랑 같이 싸우고 협공할 생각은 하지않고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나 하고 부우전에서도 마찬가지고 도대체 손오공과 손육공의 차이가 뭡니까?
손육공이라 불리는 손오공이 오히려 순수한면을 더 돋보여줘서 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날카로운면은 지렌전에서 많이 보여줬구요.
팬심아니면 좋은게임은 아님 연출도 생각보다 박력있지도 않았고
연출은 좋았다 에 한표. 근데 힘을 준 곳에는 너무 힘을 주고 힘을 뺀 곳에는 성의가 너무 없어서... 인조인간과 셀전에서 실망하고 부우전에서 뽕이 차올라서 즐겁게 엔딩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