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업세 팬들이 우리도 존나 재능쩌는 애 데려오자 라고 하니깐
사장이
어디가서 구해오냐 나도 데려오고 싶다
근데 존나 쩌는 애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아냐
쩌는 애들이라도 면접때는 재능 개화전이라 모른다
먼가 긁혔는지
갑자기 울분을 토해내던게 기억나더라 -_-ㅋㅋ
그쪽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 싶은 ㅋㅋ
생각해보면 양지쪽의 엔터계와 다르게
이쪽은 I성향의 애들이 숨어있다가 지원하는 경우도 많던데
개네들은 나중가서야 쩌는 애들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ㅋ
지원 자격부터 기존에 구독자 몇 이상 보유 걸려있을걸 진짜 극 초기라면 모를까
나 잘할 수 있는데 암컷타락 유게이쨔응
홀로라이브같은 대형소속사 가는 애들은 앵간해선 다 경력 있는 애들이더라..
난 그냥 재능쩌는 애 안바라는대 그런걸 원하는 사람이 있구나.
나 잘할 수 있는데 암컷타락 유게이쨔응
홀로라이브같은 대형소속사 가는 애들은 앵간해선 다 경력 있는 애들이더라..
대부분 그렇더라고
THE·O
지원 자격부터 기존에 구독자 몇 이상 보유 걸려있을걸 진짜 극 초기라면 모를까
비주도 처음엔 쌩으로 지원했다가 떨어지면서 "경력"의 필요성을 깨달았다잖아. 그래서 그 때부터 비로소 개인 방송을 시작해서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지원을 넣었다 하고.
초기에 게이머즈라던가, 야고 뽑기 운이 기가 막히게 좋아서 재능러들이 모인건지 업계에서 오래 구르며 단련된다면 누구라도 꽃필 수 있는 재능을 가진건지 인생의 철학적인 질문으로 돌아가게 되더라
능력있는 개인세 데려오면 되겠지만 영입할만한 조건을 못 제시하는거지 뭐
능력있는 개인세도 자리잡혀있는 상태면 굳이긴하지
능력이 충분히 검증된 상태면 이제 기업 들어갈까는 본인 선택이니...
사실상 일본식 아이돌 키우기 같은 느낌이 되니 ㅋㅋ 바닥부터 스킬을 가르칠 수 있는 판은 아직 못 되고 능력있는 개인세를 데려오면 된다지만 사실 능력있는 개인세가 회사랑 뽀찌 나눠먹을 필요가 없거나 그 만큼 벌기 아직 힘든 레벨이면... 안가지 ㅇ
회사가 돈을 잘 벌 것 같은데 아직 안 오른 주식 찾는거
포켓몬 개체치 높은 친구 찾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