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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 돈을 ㅋㅋ ㅁㅊ거아님 반응이 당연하지ㅋㅋ
근데 그 비싼 원두들을 굳이 사서 때워서볶는건 황달말곤 안할거니까...
사실 이것도 초딩입맛이 아니라 그냥 커피를 맛없게 탄게 아니었는지?
걍 자기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임
황달 커피는 자판기 커피랑 구분 못한다! (긁)
로스팅할때 발현되는 맛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강배전때만 느낄수있는 그런 부분이 확실히 존재함 단지 그 게이샤의 보통의 배전도를 아득히 넘어가는것이니 누군가는 저걸 왜? 라고 할 수 있음 어차피 기호식품이니 자기 취향 맞춰가는것
태워 돈을 ㅋㅋ ㅁㅊ거아님 반응이 당연하지ㅋㅋ
드립커피ㅡ전문점 다 둘러봐도 태우는댄 없던데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메시 지지
새까맣게 태우면 어떤 원두라도 다 맛이 비슷해지긴 함 스벅이 젤 구린 원두 쓰는 이유도..
근데 그 비싼 원두들을 굳이 사서 때워서볶는건 황달말곤 안할거니까...
커피 캡슐같은것도 대량일뿐이고 품목중 싼거 대량으로 만들어서 글치 태우듯볶진않을건데
솔직히 아까워서 못하지 ㅋ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딴 사람들이 맛있는 볶는법 연구해서 공유중일건데 태우기 물어보면 ??? 싶긴하겠지
황달 커피는 자판기 커피랑 구분 못한다! (긁)
걍 자기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임
강배전이 웰던 스테이크같은건가?
웰던~오버쿡정도?
커피 알못~
이제 황달 커알못이라 놀리면 되겠군. 커피에 과금은 이빠이 했는데, 대충 경쟁전 성적은 브실골급이라는 듯이 쓰면 된다 이거지?
그냥 황달 취향이 강배전이라 그런걸수도 있고
솔직히 말해서 강배전이 나쁜건 아님
꼬수따리까
로스팅할때 발현되는 맛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강배전때만 느낄수있는 그런 부분이 확실히 존재함 단지 그 게이샤의 보통의 배전도를 아득히 넘어가는것이니 누군가는 저걸 왜? 라고 할 수 있음 어차피 기호식품이니 자기 취향 맞춰가는것
나쁜건 아닌데ㅡ굳이??? 이런거지 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해서 잘볶는다 라고 할 수 잇을지 모르겠다 솔직히 약배전 잘하는거보다 강배전 잘하는게 더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확실히 일반 커머셜이나 스페셜티하고 맛 자체는 다르긴해 게이샤~ 하면 생각하는 늬앙스가 희석될 뿐이지ㅋㅋ
나도 저양반 볶은 커피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다.
10003
엉 그 내용 댓글로 위에 써놨어
근데 아직까지 게이샤가 복잡미묘한 향 뉘앙스 살리려고 먹는 건데 이걸 강배전해서 얻을 특색이 있나 싶음
10003
스트롱홀드 자동 프로필로 볶는다는거지? ㅎ.. ㅎㅎ...ㅎ...
그니까 그 보통의 사람들은 그 화려함을 원하는데 저 양반은 그거보다 강배전 특유의 맛을 더 선호한다고 봐야지 원래 강배전 좋아하는 사람은 나중에 직화까지 가더라 그 조미료 같은 강렬한 특색이 있음
10003
전에 로스팅한다길래 궁금해서 방송 보긴했는데 스트롱홀드더라고
어이 황달 맥심 노란거나 끓여와
커피 허접
이건 진짜 쎄게 긁힐거 같다...
본인 취향이 마이너라 어쩔수 없지. 그래서 자기가 볶아먹다가 장사한다 하잖음
근데 커피갤 애들도 게이샤 세게 볶은거로 엄청 뭐라고 하던데 진짜 이상한 방법이긴 한가봄ㅋㅋㅋㅋㅋㅋ
취향이 진짜 마이너하다나봐 황달이
적당히 볶아서 향이랑 맛같은거 살려야 할건데 오버쿡해봐ㅋㅋㅋ
로스팅 배전도가 높을수록 향미손실이 커지니까 비싼 원두는 향미 같은 가치가 큰건데 그걸 날린다고 하면 다들 뭐하는 거에요 할 수 밖에
보통 게이샤는 특유의 과일향과 새콤한 맛이 가장 확실한 개성인데, 이건 약하게 볶아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특성들이거든. 세게 볶을수록 고소해지는데, 게이샤 쯤 되면 '그걸 굳이 게이샤로?'란 생각이 안 들기 힘들지.
흐음... 근데 알못 맞지않나? (진짜임)
10003
아 돌돔으로 매운탕끓이는거랑 비슷한거구나!
맛있는디...
사실 이것도 초딩입맛이 아니라 그냥 커피를 맛없게 탄게 아니었는지?
나도 그 이야기 했는데 애들이 믹스커피아니라서 저런다고 뭐라함 ㅜㄴ
유게이가 찍은 사진일건데 신맛이라 저럼 표정 지은걸로 알음.
뭐, 입맛 그렇다면야 별수 없긴 하겠다만.
누가 황달 돈만 많고, 커피는 잘 모른다고 한거 기억난다
커피알못이지만 황달보면 장비병걸린 아저씨 같아보이긴함
그럼 이제 커피로 긁는게 반응이 좋은거지?
커알못이지만 석탄이라고 표현하는 시점에서 이게 뭔뜻인지는 알겠음 ㅋㅋㅋㅋㅋㅋ
돔으로 생선까스 해먹는 거랑 비슷한 거겠지 낚시꾼이나 요리사한텐 ㅁㅊㄴ 소리 듣지만 나한텐 그냥 머.. 하는 커잘알 소리 듣고 싶은거 아니면 강배전을 하든 말든이란 느낌
아 그냥 게임에서 돈찍누 하는사람 비슷한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