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명품은 돈주고 상표를 사는건 사는 사람도 알고 있긴 하지
물론 디자이너의 디자인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진률 엄청난거 생각해보면
[정보] 디올의 뒤통수…384만원 가방, 원가 8만원이었다
|
|
|
Skullcrushers
추천 1
조회 43
날짜 01:23
|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추천 5
조회 48
날짜 01:23
|
|
짱구엄마의시스루팬티
추천 0
조회 90
날짜 01:23
|
|
루리웹-3151914405
추천 4
조회 179
날짜 01:23
|
|
약사의혼잣말
추천 2
조회 91
날짜 01:23
|
|
Garaetteok
추천 0
조회 53
날짜 01:23
|
|
체인트링
추천 0
조회 100
날짜 01:22
|
|
참된성군도황좌ㅋ
추천 2
조회 73
날짜 01:22
|
|
요나 바슈타
추천 1
조회 81
날짜 01:22
|
|
asdffhhfsdb
추천 1
조회 35
날짜 01:22
|
|
팬티2장
추천 2
조회 105
날짜 01:22
|
|
루리웹-2533601034
추천 4
조회 177
날짜 01:22
|
|
알트마레
추천 2
조회 57
날짜 01:22
|
|
밤빛나그네
추천 2
조회 48
날짜 01:22
|
|
코로로코
추천 20
조회 1533
날짜 01:22
|
|
아듀 월섬
추천 2
조회 141
날짜 01:22
|
|
분탕종자어그로
추천 2
조회 95
날짜 01:21
|
|
Spy-family
추천 4
조회 155
날짜 01:21
|
|
루리웹-7199590109
추천 0
조회 104
날짜 01:21
|
|
메이룬스 데이건
추천 3
조회 63
날짜 01:21
|
|
울집고양이귀여움
추천 0
조회 22
날짜 01:21
|
|
Le_Olis
추천 1
조회 72
날짜 01:21
|
|
라젠드라
추천 0
조회 80
날짜 01:21
|
|
湯淺
추천 0
조회 23
날짜 01:21
|
|
루리웹-4544219519
추천 36
조회 4691
날짜 01:20
|
|
1q1q6q
추천 6
조회 113
날짜 01:20
|
|
묻지말아줘요
추천 29
조회 2970
날짜 01:20
|
|
참된성군도황좌ㅋ
추천 1
조회 124
날짜 01:20
|
저건 최종 생산 완료된 물건의 원청 납품가가 8만원이었던것임 CPU도 말이 모래 타령하는거지 납품가는 높음 사실 근데 진짜 문제는 원가가 8만원이다라는 그 숫자 자체가 아니라 일부러 불체자들을 고용한다음 안전장치 없는 공장에서 24시간 풀가동으로 굴리고 헐값에 가까운 임금을 줘서 생산했다는 그 노동착취가 문제임 ㅋㅋ
그런데 럭셔리잖아. 제대로 된 대가를 받는 숙련공들이 정성들여 만든 것을 기대하지 저기 시장에 굴러다니는 가방이랑 똑같이 임금ㅁㅁ기 하면서 만든 것을 기대하진 않지 않나? 사는 사람이 만족한다면야 그렇다 치는데 난 많이 화날 거 같은데
사실 제대로 된 생산환경이었다면 애당초 8만원도 아니었을것임ㅋㅋ 당장 기사 아래쪽에 나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례도 똑같이 노동법 쌩까고 10시간 노동 임금으로 3천원 지급해서 납품가 14만원 뽑아냈다고 하니 원가에 들어가야할 인건비만 수십분의 1로 줄여버린거지
명품은 다 저런거 아녔음?
말하고자하는 맥락은 이해하는데 cpu는 처리공정이랑 재작에들어가는 장비값 처리약품 생각하면 원가 넘서벽차임...예시가 잘못됨..
기사에서 너무 원가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데 원가가 8만원이다 라는 숫자 보다는 그 8만원이 불체자 고용+헐값임금+노동법 조까 안전규정 조까 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는게 진짜 문제임 ㅋㅋ
착취를 부가가치 만드는데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에 보여서 걱정이네요.
명품은 다 저런거 아녔음?
핸드폰 원가 따지는거 만큼 미련한게 없는데 이것도 그런부류 아닌가..
CPU는 길가에서 모래 좀 퍼오면 그게 원가가 되나? 제품 재료비 가지고 가격 비판하는건 진짜 의미가 없는 짓임.
기사 보면 다른데. 하청이 만든 백 자체를 8만원에 원청으로 넘겼다는 거 같은데
요즘 명품브랜드 대부분 자기들이 직접 제품 다 생산하는 경우는 드물어. 디자인이나 자재를 가져다가 OEM 생산을 해서 만드는 거지. OEM제조자가 단가를 8만원을 불렀다고 해서 최종 판매자도 그 언저리에 물건을 팔아야한 한다는 법은 없음. 명품백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제품이 다 그래. 그걸 부가가치라고 하고 거기에 대해서 나라에서 세금도 걷어감. 그 과정에서 탈세를 했다던지 하는 문제만 없으면 하청에서 제품을 얼마주고 사와서 얼마에 팔든 문제될 건 없지.
'
저건 최종 생산 완료된 물건의 원청 납품가가 8만원이었던것임 CPU도 말이 모래 타령하는거지 납품가는 높음 사실 근데 진짜 문제는 원가가 8만원이다라는 그 숫자 자체가 아니라 일부러 불체자들을 고용한다음 안전장치 없는 공장에서 24시간 풀가동으로 굴리고 헐값에 가까운 임금을 줘서 생산했다는 그 노동착취가 문제임 ㅋㅋ
그럼 결국 가격이 문제인 게 아니라 노동착취가 문제였던거네. 기사제목은 결국 그냥 어그로였던거네.
'
그런데 럭셔리잖아. 제대로 된 대가를 받는 숙련공들이 정성들여 만든 것을 기대하지 저기 시장에 굴러다니는 가방이랑 똑같이 임금ㅁㅁ기 하면서 만든 것을 기대하진 않지 않나? 사는 사람이 만족한다면야 그렇다 치는데 난 많이 화날 거 같은데
그럼 안 사면 되는거지. 그게 정 신경 쓰이는 사람들은 제품 택에 원산지 보면 어떤 물건인지 알 수 있으니까 그거 보고 사면 되는거고. 나도 명품브랜드는 가격이 너무 바가지라 생각해서 거들떠보지도 않음. 단지 가격 부분은 그걸 감안하고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렇게 파는거고 원가나 납품가 가지고 어그로 끄는건 안 좋다 이거지.
'
말하고자하는 맥락은 이해하는데 cpu는 처리공정이랑 재작에들어가는 장비값 처리약품 생각하면 원가 넘서벽차임...예시가 잘못됨..
'
사실 제대로 된 생산환경이었다면 애당초 8만원도 아니었을것임ㅋㅋ 당장 기사 아래쪽에 나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례도 똑같이 노동법 쌩까고 10시간 노동 임금으로 3천원 지급해서 납품가 14만원 뽑아냈다고 하니 원가에 들어가야할 인건비만 수십분의 1로 줄여버린거지
그니까 8만원짜리를 면장갑끼고 만진다는거지?
원가가 얼만데 이가격이 말이되나 하는 사람들은 그 돈으로 직접 만들어서 쓰시길
기사 내용 보니까 원가8만원보단 납품가 8만원이 맞는 말 같은데 기자가 어그로 끈건가?
문제가 저런명품은 만드는 사람도 명품이니까 그만큼 인건비가 비싸서 비싼게 아니라 인건비는 불법노동시켜서 싸게 내놓고 값만 비싸게 받는다는게 큰듯
명품브랜드들 노동착취 막아버리면 우리 수익구조 망했어요 하면서 가격인상쇼 하려나 모르겠다
원가야말로 진짜 말장난이라고 생각함 진짜로 뭐 무명브랜드 물건 사와서 태그만 달아서 나가는게 아닌이상 디자이너와 브랜드가치를 개무시하는거잖아
부가가치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인거지... 애초에 모든 사회활동 경제활동은 부가가치 창출이 근본적인 목표임. 지들이 재료 가져다가 물건 만들어서 얼마만큼 부가가치를 붙여서 팔겠다 하는걸 가지고 재료비가 얼마니까 나쁘네 하는건 진짜 바보같은 짓이지.
니가 먹은 소일랜트 그린이 사람이었다고. 이걸 이해 못하고 부가가치? 노노. 착취가 어울리는 단어임.
글 제목에 대한 얘기임. 뒤에 나온 노동착취 얘기는 댓글 쓸 당시에 ㅂㅈ 못했고, 노동착취에 대한 문제제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발언은 아님.
그냥 머...기죽지말라고 가족들한데 하나씩 사주는 정도지 내가 쓰기엔 돈 아까워서 못사겠더라.
오타쿠들은 이미 원가따위는 생각하지 않게되었다고
그래서 유명해지면 똥을 싸라잖아 유게이들도 유명해지면 똥 1억에 사가는 사람 나온다
원가 따지면 뭘 사겠음 뭐만 하면 이거 원가 얼만데하면서 기사 쓰는게 팩트충같음
장인도 아닌 불체중국인 ㅋㅋㅋ
짤 제일 밑에 짤막하게 적혀있는 노동착취가 진짜 문제
뇌물수수 8만원으로 낮추려고 씨부리는거 아니었음???
원래 다 브랜드값 아니었어??
부들부들03
기사에서 너무 원가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데 원가가 8만원이다 라는 숫자 보다는 그 8만원이 불체자 고용+헐값임금+노동법 조까 안전규정 조까 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는게 진짜 문제임 ㅋㅋ
요약빌런
착취를 부가가치 만드는데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에 보여서 걱정이네요.
치킨이나 빵 가격이 프랜차이즈 때문에 비싼 건 여기서도 분노하는 사람이 많았던 거 같거든. 내가 보기에는 똑같은 거 같은데 왜 이건 호구잡혔다고 분노하는 게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잘 안 감
중국에서 하청 주고 프랑스에서 조립해서 만든거지 중국 하청들이 자시들 스스로 조립해서 구분 못한 정도임 짝퉁이 나옴
저게 왜 뒤통수야? 다 알고 사는 거잖아. 누가 진짜 가방이 필요해시 사겠어. 브랜드를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