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공족
사실상 일본 황족과 살짝 아래인 거의 비슷한 서열 우대
조선 왕실 국고+최상위 귀족이라 일본정부에서 꾸준히 막대한 지원금이 나와서 일본 화족 중에 조선 왕공족과 혼인하는 귀족 을 부러워하는 사람 많았음
열등종이라도 귀족은 준백인 취급해줘야한다는 당시 열강 인식상 어찌됬든 '열강의 최상위 귀족'이라는 위치상 면전에서 인종차별 당할일도 없었음
왕공족 혜택만 보면 매국이 이득의 대표적인 사례인데
아무리 국까라도 이건 졷같은건지 언급도 안함
왕족 중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한 분이 세 분 정도 되는데 거꾸로말하면 셋밖에 없음
괜히 왕정복고 말은 꺼내지도 않은게 아님.
저기서 그나마 대우받을 왕공족은 의친왕 이강말고는 없었음
독립운동 지원하고 외국으로 빠져나가려다가 붙잡혀서 팔다리 다 묶인채 생을 마감한 사람
광복초기에 왕정복고이야기가 잠깐 나오다가 도태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괜히 우리나라 왕족들이 없는 취급 당하는 게 아니지
일제강점기 대략 35년. 한국은 결국 독립했지만 일제가 조선왕조는 제대로 말아먹었지 ㅋㅋㅋ 저짓을 했는데 왕정복고 좋아하네 ㅋㅋㅋ
저기서 그나마 대우받을 왕공족은 의친왕 이강말고는 없었음
루리웹-9768295769
독립운동 지원하고 외국으로 빠져나가려다가 붙잡혀서 팔다리 다 묶인채 생을 마감한 사람
?? 의친왕 광복 후에 죽었는데?
일제강점기시절에 일제한테 붙잡혀서 아무것도 못한상태로 묶여있었다고
유일하게 왕공족중에서 정부수립이후에 정책관련해서 발언권이 있던 유일한 왕공족임 남한만의 선거를 주장한게 런이고 남북통합선거를 치르자 한게 이강임
아 ㅇㅋㅇㅋ 생을 마감했다고 해서
괜히 왕정복고 말은 꺼내지도 않은게 아님.
왕정복고 주장파가 있긴 했음 다만 소수였는데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던 고종이 사망하면서 결국 맥이 끊어짐
저거때문에 보수파&유림들까지 왕정복고 주장 포기하고 왕당파 독립운동가들이 공화파에게 먹힌거임
광복초기에 왕정복고이야기가 잠깐 나오다가 도태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왕족 중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한 분이 세 분 정도 되는데 거꾸로말하면 셋밖에 없음
1. 일본은 몇 명의 간신과 부동하여 나의 부황(父皇)과 모후(母后)를 시해하였으니, 이 원통한 사정을 열국(列國, 여러 나라)에 호소할 것이다. 2. 3월 1일 이래로 전 국민이 빈손으로 독립을 절규하여 외치는데 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의와 인도를 무시하고 학살을 자행하니, 우리 국민들은 백절불굴의 기세로 독립을 요구하는 애국의 열혈이 더욱더욱 들끓어 국민의 정신이 결코 일본에 동화되지 아니할 것을 선포할 것이다. 3.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10년 전후에 제반조약으로 우리의 국토를 합병한 것은 간사한 도적을 이용하여 협박하고, 강제 체결한 것으로 결코 나의 부황(父皇)이 긍종(肯從)하심이 아님을 내가 확실히 하는 바이다. 그러니 이를 세계에 공포할 것이다. 4. 나 역시 한국 국민의 한 사람(一民)이라. 나는 독립되는 우리나라의 평민이 될지언정 합병으로 나라를 잃고 일본의 황족(皇族)이 되는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 임시정부가 성립된 당지에 나아가서 정부의 제공과 더불어 동심하여 생사를 같이 하여 우리나라의 완전 독립에 노력하여 동포들의 고심(苦心)의 만분의 일이라로 도움이 되고자 하노니, 나의 이와 같은 결심은 하나인즉 복수를 위함이요, 또 하나인즉 조국의 독립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것이다. - 《독립신문》에 발표된 의친왕의 성명. 김병조 《한국독립운동사략-의친왕의 피체》 의친왕 이강 아니면 왕정복고에서 왕 소리들을 만한 인품도 지조도 있는 분이 없었는데 이강과 그 어떤 사람 사이가 안 좋아서.
참여했다고 하기도 애매하지 않나?
정확히는 그래서 "참여시도만 했다."에 가까움.
그리고 의친왕 이강 아들 이건이 뼛속까지 친일파라....
상해 임시정부 지원하다가 어음 꼬인 상인에게 돈 빌려줘서 어음 책임져주는 등 이거저거 하기는 함 그게 일제 눈 밖에 나서 공 지위 압수당하고 일본으로 끌려간 거고
https://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QtQtdYKrfS9VPAEpsRBSBnZXRLhzGY5PWs8WOnn5Z7HZmmxaxJh55QF8puhI9C2I.cha-was01_servlet_engine1?nttId=85606&bbsId=BBSMSTR_1008&pageIndex=2&pageUnit=10&searchtitle=title&searchcont=&searchkey=&searchwriter=&searchdept=&searchWrd=&searchCnd=&ctgryLrcls=&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mn=NS_01_09_01 문화재청 피셜로 대동단 사건까지는 항일운동으로 인정해주고, 그 이후로는 간접적인 지원 정도로 봅니다.
어떻게 백제에서 건너간 왕족보다도 대우가 안좋은데 그거에 만족하는 희대의 쓰레기들
그냥 몰라서 안하는거임
ㄹㅇ 이걸 알면서 언급안할정도의 능지가 아니지
괜히 우리나라 왕족들이 없는 취급 당하는 게 아니지
왕족중에서 독립운동 안한거는 ㅈ같은 일이긴한데. 독립운동을 안하게끔 대접을 존나 잘해주긴 했음.
왕족 쌍놈의 새끼들이 왕족이었으면서 책임감이 ㅈ도 없어라고 비판하는 건 정당하지만. 또 개인적으로는 저 부귀영화 다 버리고 독립운동하는게 존나 대단한거지.
일제 정책이 저거였을걸 오키나와 왕족들도 끝까지 대우받으면서 잘먹고 잘살았음 ㅋㅋ
제국주의 국가들의 기본 스텐스였음 식민지의 지배층을 포섭하지 않으면 식민지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그 지배층을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면 답이 없거든. 근데 그 지배층이 배신했다? 순간적으로 공백이 생기는거임 누군가 중심이 되어서 투쟁하려해도 대부분 ‘니가 뭔데?’하고 옥신각신하고 싸우느라 제대로 된 단일대오 결성도 안되니까
일제강점기 대략 35년. 한국은 결국 독립했지만 일제가 조선왕조는 제대로 말아먹었지 ㅋㅋㅋ 저짓을 했는데 왕정복고 좋아하네 ㅋㅋㅋ
국까 중에 제대로 공부하고 국까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나름 공부한 애들은 나쁜걸 들고와서 까지 않음 세종대왕. 이순신 뭐이런 다른 사람들(대중)이 좋아하는 걸 가지고와서 깜
사실 대한제국 망한 뒤로 다들 조선 왕족따위에 관심이 없는게 더 크겠지.
당대 사람들이야 반감이 있었겠지만 현대 사람들은 "? 조선왕족이 대한제국 망한 뒤로 무슨 가치가 있죠? 궁금해본 적이 없어서..." 일테니.
그냥 왕정 복고할 이유가 전혀 없음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돼고, 민주주의도 조져버릴 수 있고. 다 안됌.
지금 왕족이라고 들어와서 대접받아봐야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적 광대 밖에 더 되겠음? 의미도 없고 쓸모도 없음
그리고 쟤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새로운 권력층이 되버릴거임.
그냥 고종이 쪽■■가 경복궁 점령하러 올때 근위대랑 같이 경복궁에서 한손엔 권총 한손엔 옥쇄를 쥐고 싸우다가 전멸당했다하면 그날 한반도 대폭팔했을거임 이슬람 싸대기 치는 폭탄테러 파티 터졌을거고.
그 천하의 ㅁㅁ인 민비 죽었을때도 빡쳐서 일어나던게 조선민중인데 그런 충성스러운 백성들을 두고 조선 왕족이 선택한건 존나 소극적인 대응이었지
ㄹㅇ ㅋㅋ 그런 역사가 있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있겠지 ㅋㅋㅋㅋㅋ 고종의 부정적인 부분은 싸악 묻히고 나라를 위해 몸바쳐 싸운 위대한 황제라고 칭송하고 ㅋㅋㅋㅋ
진짜 목숨걸고 항일운동했으면 입헌군주제 했다 ㄹㅇ
언제드라? 복벽운동이 있긴했지만 여러번의 병크로 없어졌다고 들음. 글고 3.1.운동이 생각보다 큰의미가 있다고 들음. '근대 조선 왕족과 귀족의 나라가 당연하던 당대 사람들과 지식인들사이에서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로 프레임을 바꾼게 저거고' 일제의 한일동화 실패의 증거이자. 세계에 조선인이 있다는 표상이었음. 중국 5.4.운동과 장제스, 각종 회담에서 조선독립약속 영국과 미국인 기자, 재미조선인 규합. 안창호, 이승만 외교라인의 부활 소련의 민족해방운동 지원으로 소련의 지원을 업은 무장투쟁개시. 진짜 큰 의미임.
난 그래서 조선 황(?)실이 건재하고 지금도 이어진다는 판타지가 가미된 드라마들이 싫음. 거기 보면 황실이 앞장서서 독립운동이나 근대화에 앞장 선 걸로 나오는데 사실 완전히 반대잖아. 그냥 ‘와 우리도 영국 왕실 같은 거 있으면 왕자공주놀이 하고 좋겠다’ 하려고 애먼 사람들 칭송해주는 거 같아보임.
뭐 반대로 말하면 그 가장 컸던 전제조건이 황실이 앞장서서 독립운동을 주도했다였으면 개연성이 있다는 얘기도 하니까. 물론 안햇으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공화국인거지만
언제 였더라.. 십수년 전에 티비 아침프로그램에 저 가문 후손들이 나와서 ..손자뻘쯤 되겠지. 조선왕조를 입헌군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광목적이나 문화보호형식으로 되살려야 한다! ..는 이야기 한적있다. 즉 아직 우리나라에선 왕정복고 왕당파가 존재한다! 몇명이나 될지는 모르지만
왕족들이 결사 반대하고 독립운동에 제일 앞장섯으면 고작 왕정이 없어진지 30여년 밖에 안지났으니까 당연히 입헌군주제로 돌아가야한다고 얘기가 민중들에게서 얘기가 나왔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나라 팔아먹고 호위호식했다는 왕족을 누가 복정하자고 할까 이기회에 싹다 없애버리자 이게 당연한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