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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의 중요성.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라는 명언이 괜히있는게아님
지원비를 줄 수도 있고 안 줄수도 있어요!
똑같으면 똑같다고할수 있는데 왜 저게 더 붙었을까
많이다르지
합의를 했어도 뒤집을 수 있다는 얘기같은데
ㄹㅇ 계약서 내용대로 저희는 필요하다 '판단'이 안 되어서 안 드렸습니다. 계약서대로인데 뭐가 문제? 해버릴 거 같은 음습함이 있네.
그거 못 알아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낼 모레면 지천명 준비할 나이인 박병욱이 정도겠지
많이다르지
지원비를 줄 수도 있고 안 줄수도 있어요!
똑같으면 똑같다고할수 있는데 왜 저게 더 붙었을까
역관절
합의를 했어도 뒤집을 수 있다는 얘기같은데
완전 다른 내용임 판단을 내리는 주체는 동일하지만 합의라는 내용이 소멸되어 있어 루리측은 갑의 의사에 반박조차 할 수 없지만 도라는 반박, 추가요청 등이 가능해짐.
일터지기 전이었으면 외부회사와의 계약관계니까 좀더 꼼꼼하게 본다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항목이었을텐데 ㅋㅋㅋ
계약서의 중요성.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라는 명언이 괜히있는게아님
그거 못 알아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낼 모레면 지천명 준비할 나이인 박병욱이 정도겠지
동일한 계약서면 컨트롤 F 해서 A B 입력하고 바꾸기 모두 바꾸기 누르면 될텐데
고칠 이유가 없으면 그대로 썼을텐데 굳이 고친거면 뭔가 효력이 다른가봄
그거야 점장은 합의하고 지원퀵이지만 마망은 합의하고도 지 생각에 아닌거 같으면 엎을 수 있으니까
그냥 비용청구를 할 수 있는 범위의 차이 아님? 경비가 유지비보다 조금 더 포괄적 개념
둘 다 짜피 상호간 합의는 필요하고 범위의 차이밖에 안보임
맞음 그리고 어차피 양쪽 모두 합의가 들어간 이상 황달이 준다 안준다 그걸로 결정되지 황달 이외의 요소가 개입되서 불필요하니 못준다 하는 경우는 뭐....
ㄹㅇ 계약서 내용대로 저희는 필요하다 '판단'이 안 되어서 안 드렸습니다. 계약서대로인데 뭐가 문제? 해버릴 거 같은 음습함이 있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둘이 같다고 우김
허
마망이 스타사건 이후로 뭐 해야된다 이런거 부탁한거 죄다 저 항목으로 컷된거 아니었나?
저거 다른 내용 맞아. 마망의 경우에는 합의 하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이라 황달이 지원 안해도 문제 없음.
봐도 모르겠는데 설명 좀 부탁함
합의, 판단이 들어가는거랑 합의로 결정은 완전 다르지 결정되기까지 기한도 다르고 무게감도 다르지 판단한 근거까지 있어야 하니까
전자는 판사한테 판결받고 처리하는 느낌이면 후자는 범칙금같은거 현장에서 처리하는 느낌
전자가 엄격하지. 저건 예비비 그런거 없단 소리잖아. 후자는 합의로 예비비 둘수도 있는데.
필요를 입증하는데 한단계 더 거치는거네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놔야지 ㅋㅋㅋ
무슨 차이인진 법알못이라모르겠다. 싫어하는거랑 별개로 이건 내가 모르는 분야라.
간단히 말하면 전자는 서면제출 후자는 구두합의도 ok임
왜그리되는거야?
합의를 거쳐서 판단하는 근거가 필요하니까 근거를 남겨야지 후자는 합의로 결정이면 상호합의하는 판단에 대한게 빠졌잖아
판단의 유무가 생각보다 큼
전혀 다름 예를 들어 편집자 고용이 필요하다 할 때 합의하에 지원한다 = 어떤 편집자를 고를지/편집자의 계약서는 어떤 조건으로 할지 이런거 상호 합의해 결정한다는 소리 필요하다고 판단시 지원한다 = 그냥 내가 보기엔 유튜브 편집자까진 필요없을 것 같은데? 이 말 한마디로 원천봉쇄 가능
아니 근데 이걸 비교랍시고 올린게 진짜 보는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한거야 아니면 그냥 진짜 본인생각에는 공평하다 생객 해서 올린거야 ?
전자는 합의고 나발이고 판단은 갑이 한다는소리잖아
합의를 했어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지원안해도 됨. 합의하에 지원함. 해석여하에 따라 저렇게도 해석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