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박병욱 씨, 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루리웹-7728010414]

아까 댓글로 했던 이야기 좀 정리해서, 제 감정도 섞어서 적어도 한번은 훑으며 봐줄 확률이 있을까 싶어 씁니다.

단순합니다, 솔직히 다들 반응이 각양각색이고, 이미 떠난 사람들, 마음 굳힌 사람들도 있겠지만 병욱씨가 사과하고 최소한 어느 방면이든 동일대우를 기본으로 약속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대가리 박아라, 불판도게자 해라 하지만 그 정도도 아닙니다. 그냥 고개 살짝 숙이고 '미안했습니다, 앞으로는 최소한 동일대우는 하겠습니다' 만 하면 됩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아직 남궁루리 버튜버 분은 병욱씨가 머리만 숙이고 약속만 하면 끝내실 분인데, 왜 쉬운 길을 선택을 안 하십니까.

그냥 그것만 하면 지금 박아버린 이미지도 '아무리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었다' 정도로 끝납니다. 그럼 반등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가면 병욱씨는 사람도 아니게 됩니다. 선택 잘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828]

마망방송계속하고싶다자나.
뭐 억대보상금내놓으란거도아니고.

[소소한날C]

마망도 계속하고 싶으시다는데 터져서 없어지는것보단 어떻게 잘 해결이 되길 바라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