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송 거부한 시점 당시에도 만일 진짜로 황달 나왔다간
게시판 관리 ㅈ박은 시점에서 소통도 안되던 상황에
사람들 독기가 올라와 있었던 때라
나오면 방송 진행은커녕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이니
남궁루리 입장에선 개인의 호불호를 넘어서 당시에 상황상 거부해야 하는게 맞았음.
결과적으로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황달이 욕 먹긴 했어도
역설적으로 적당히(?) 욕 먹는 선에서 마무리하게 됨.
장기적으로 남궁루리 결정이 맞았던 거고.
하물며 나도 황달 싫다고 사건 때도
당장 다음 방송이 되냐 안되느냐가 갈리는 상황에서
돌파함으로서 남궁루리는 본인 방송을 살릴 수 있었고 이 또한
장기적으로 루리웹버튜버에 대한 판과 관심을 키울 바탕이 되어주었음.
마찬가지로 이 때도 황달은 또 적당히(?) 공공의 적으로 욕 먹고 마무리됐고.
즉, 황달 입장에서는 남궁루리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오히려 도움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임.
사실상 03사태 이후로 자신들이 수습할 생각도 없던 문제들을
남궁루리가 대신 방패막이 한 걸 넘어서 루리웹 사업 공신이 되었는데
이걸 사업가란 사람이 개인적 앙금으로 남겨두고
서서히 말려가기를 한다고...?
오히려 초기 남궁루리 관련 사건들로 적당히 김빼기가 됐으니까 어떻게 굴러가긴 하겠구나 생각했었음 근데 자기한텐 김빼기가 아니라 자존심 스크래치였던 모양이야
이쯤 되면 남궁루리가 자기 밥줄 걸고 본인 이미지 개선 해줬다고 앙심 품은 격인데
그때 나왔으면 도네로 ‘박병욱 OOO야 홍상선 정보경찰 강아지좀 차단시키라고 그거 하나못하면서 시잘 스타는 나와서 하고싶냐’ 하고 ㅇ욕먹고 방송 터졌음
그냥 한 줄로 요약해서 운 좋게 성공한 양반이 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즘에 취해서 꼴리는데로 살다가 능력 후달린 거 뽀록나서 나락갈 실수한거임
저 당시 황달의 인식은 지금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로 나쁜 시기였다.
딴건 모르겠고 자기 욕먹은거 그게 기분 나쁘다 이런거지. 이말년이 그그실 썼다고 방송에서 그지랄한 놈이다
오히려 초기 남궁루리 관련 사건들로 적당히 김빼기가 됐으니까 어떻게 굴러가긴 하겠구나 생각했었음 근데 자기한텐 김빼기가 아니라 자존심 스크래치였던 모양이야
이쯤 되면 남궁루리가 자기 밥줄 걸고 본인 이미지 개선 해줬다고 앙심 품은 격인데
ㅋㅋㅋㅋ 욕 존나 처먹는거 덜 먹게 해줬더니 그거에 앙심을 품는 놈이 있다??
저 당시 황달의 인식은 지금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로 나쁜 시기였다.
그냥 한 줄로 요약해서 운 좋게 성공한 양반이 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즘에 취해서 꼴리는데로 살다가 능력 후달린 거 뽀록나서 나락갈 실수한거임
그때 나왔으면 도네로 ‘박병욱 OOO야 홍상선 정보경찰 강아지좀 차단시키라고 그거 하나못하면서 시잘 스타는 나와서 하고싶냐’ 하고 ㅇ욕먹고 방송 터졌음
그런 이성적인 판단을 할줄알앗으몃 진작 차리지 않...하...
딴건 모르겠고 자기 욕먹은거 그게 기분 나쁘다 이런거지. 이말년이 그그실 썼다고 방송에서 그지랄한 놈이다
참 재밌는 인간임 시기와 운이 따라주고 있는 팔자니까 거물이 될 수도 있는데 오로지 자신의 성격만으로 성공가도를 걷어차는 거 보면 말임 ㅇㅇ
그것도 복이야.운을 잘 활용하는 능력도 복이라지?
솔직히 저런 인간이 여전히 먹고 사는 데 문제 없는 거 보면 한 번 성공궤도 올라가면 망하기도 오지게 어렵구나 뭐 그런 생각 들음 뭐 이번에 벌인 버튜버판하고 카페는 좀 쓰라리겠지만 ㅋ
어차피 스스로 사고친거니.
쓰라리기만 한 시점에서 복 아님? 일반적인 사람이었으면 살자도 고려할 정도의 타격이고, 살자 안해도 평생 일만 하고 돈은 빚갚는데 다 쓰는 인생 확정인데.
그러니 운이 넘치는 인생이지 ㅋㅋ 근데 뭐 나도 커뮤에 애정쏟는 시기는 지났어가지고 황달 놀릴 마음 정도 밖에 없고 그냥 지금 논란 정도면 시작하려는 사업 졷되는 정도면 충분한 결과겠구나 생각함 사건은 하나 일으켰는데 두 개가 좇되다니 왠지 1+1 같기도 하고
웃긴게 황달이 남궁루리한테 제안(이라는 이름의 요구)한 아이디어들 보면 하나같이 가관임 일단 저 스타부터 말하자면 '내가 황달인걸 숨기고 들어가서 하다가 나중에 들키는 시나리오면 유저들이 재밌어할거다(???)'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그리고 데뷔 하기 전 '비즈니스로 일본에 가서 비싼 레스토랑의 스시를 먹으면 조회수가 잘 나온다 유튜브 100만 껌이다' 라고 한 거...
진짜 나르시시즘이 엄청 난 것 같다
반대로 남궁루리 보다는 유저한테 감히 돈통들 주제에 니들이 옳은지 보자고 치졸한 복수를 한거아닌가싶기도하고
그냥 사람대할때 원래 박한 사람이고 좀 못됐으면 몰라 그냥 자기쪽 사람 하고픈 사람한테는 그냥 수십만원짜리고 뭐고 엄청 잘해주니까 지원거절당하는 쪽에선 상대적 박탈감이 최고점을 돌파하는거지
정확힌 그런 말을 한 '남궁루리' 말고도 그걸 좋아한 '유게이'들도 존나 꼬와했을듯
그만큼 자기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라이브루리에겐 아주 흐뭇해했겠지 근데 어쩌나
당시 상황은 이 짤 그 자체였지
거꾸로 생각이 있으면 저 때 본인이 나온다는 말을 하면 안 됐지 소속 직원 피해 끼칠 행동 먼저 해놓고 삐져서 고로시 하는 사장이라니
그때 여론 존나 안좋아서 화제되는 버튜버한테 숟가락 얹어서 권력 과시하는 느낌 들었는데
원균 그자체
뭔가 착각을 단단히 하고 있는거지 지가 무슨 여론 좋은적이 있나? 여론 좋게 할 능력이 있나? 그냥 나오면 나올수록 이미지 꼴아박을거 뻔한데 파악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