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 대표 취미 느낌으로 시작하니까
흥미식으면 졉힌다는 두려움이 있는데
어찌 정상적으로 굴러 가겠슴?
이례적인 지원과 추진력이 가능한 이유가 대표의 의지 때문이라면
대표가 마음이 떠나면 지원규모가 확 쪼그라 드는게
당연한 수순일텐데
왜냐하면 기존 하던 지원이 "이례적"인거니까 "정상화"되는거지
최소한 대기업 오너가 미는 사업은
자존심과 경영능력 이미지 때문에라도
잘될때 까지 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이미지도 경영능력 부분의 자존심도 신경 안쓰고
진짜 눈치안보고 자기 맘대로 하는데 이걸 믿고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