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좀 사고 치고 다니는 이미지를 주려고 그랬나 황륜대제 단신만 봐도 복각 전에는 선수도 아닌데 껴들어서 깽창놨음! 이랬었는데 복각때 추가된건 우쭈쭈 해주고 있음
그리고 카즈사랑 관계의 경우에는 레이사 문학 보기 전부터도 그냥 친구로 대해주고 있단 느낌
하긴 카즈사도 스토리 내에서 느낀게 있었을테니까
달콤한 비밀과 총격전 스토리 이후로 카즈사한테 선빵 갈긴거 딱 한번 있는데 그때는 카즈사가 잘못한게 맞다
덕분인지 때문인지 지금 레이사는 사고뭉치라기보단 그냥 좀 의욕 앞서는 낯가리는 애 정도의 느낌? 이게 다 레이사 문학이 뇌절해서다
사실 별 내용 아니지만 유게 리젠 좀 죽은거 같아서 써봄
위도 의욕이 넘쳐서 스즈미 도와주러 달려왔는데 문제수습이 아니라 경기중이라 엉겁결에 같이 참가한거 같은 느낌이
짱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