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항의하면 공부나 해라 쓸데없는걸로 따지지 말라 이런 식으로 나오고
안 먹혀서 부모님들이 항의하면 자녀가 대학생이나 되었는데 왜 자녀 대신 나서냐고 말하는 놈들임.
그리고 말 들어주는건 학생들이 따질때는 들은 척도 잘 안 하고 들어주는건 맞나 싶을 정도로 일이 늦는데, 부모들이 항의 시작하면 바로 들어줌.
모교가 이 짓거리를 4년 동안 하는걸 보고 모교에 대해 싫은 마음만 가득 생긴 상태로 나왔다 ㅋㅋㅋ 인서울이라고 입학할때 진짜 좋아했는데 인식 ㅈ박고 졸업함.
대학생들이면 어느정도 부모 밑에서 벗어나서 움직여야하는건 맞는데, 학교 하는 짓은 대학생들이 부모 밑에서 못 벗어나게 하는 것 같아보였음.
지들 편할때만 성인 취급이고 따질때는 애 취급이니 뭐 어쩌라는건지.
(* 이번년도 입결 보니 미달이 다른 인서울 주요학과들에 비해 많이 생겼던데 지들 돈줄 좀 끊기고 ㅈ박아보길바람)
자산등록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2~30년차 정규직원과 자산관리 정확히 아는 계약직을 봐서 대충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