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에 여기서 보고 학을 뗀 댓글

[한예슬]

고민갤이었나

자기는 생산직 사무직 다 해봤고 사람 갈구는거나 학폭이나 큰 차이 모르겠다는 글이었는데

글쓴이 부모님이 기술직가야 남들 놀 때 더 일할 수 있다고 기술직를 추천한다고 함 이건 뭐 부모님이 기술직이면 업장에서나 주변 사람이나 다 보는 사람들이 기술직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근데 무슨 그걸로 부모가 마음이 가난해서 그러느니 가난하지 않냐느니 그딴 소리 들을 필요없다는 댓글이 베댓이었음 ㅅㅂ;

판검사 의사 부모가 자기 직업 되물림해야 잘 먹고 산다는 글에도 같은 소리 했을지는 모르겠는데 글쓴이 부모님은 자식 생각해서 한 소릴텐데 말을 어떻게 저렇게 해놓나 싶더라 그거 추천 누른 애들도 이해 안 가고

[trueheart]

고민갤 보면 글이고 댓글이고 이상한거 천지임
몇번 가보고는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