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말귀어둡다고 그렇게 얻어맞았어야햇나
애들앞에서 손찌검에 자로 뺨때리고
손바닥 20대이상때리고
이걸 부모가 캐치해야할때 집안에 아버지 암 말기라
어머니케어는 닿지못햇고
30년전 당시엔 어쩔수없던건가
이제막 낭만의시대 끝난 잔재인가
진짜 부조리란 부조리는 다겪어봐서
유게에 글올라올때 엥? 우린 안그랫는데?와 구라치지말라는글이 겹칠때
내가살던곳이 안좋은 학군이어선가 생각하게됨
화장실에서 대놓고 담베펴서 화장실도 자주못가는데
학교선생들은 쫄려선지 방관
머리길이 구렛나루길다고 만만한애들 벌점
슬프다
존나 얻어맞던 기억만이있는 90년대
말이 좋아 교육이지 그딴걸 교육이라 부르는건 교육에 대한 모욕이었어
그시대는 멀쩡한 애도 그렇게 팼다.
존나 얻어맞던 기억만이있는 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