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 마지막 몽상마였던 몽상디네를 28트째에 드디어 성공!!
이로서 검은사막내 3몽상마가 다 모였고..
카마실비아 지역에 있는 크로그달로의 자취 NPC에
몽상마 3마리를 다 데리고 가서 대화를 하면
검은사막에서 탑승물 관련 보물 아이템인
크로그달로의 둥지를 획득할 수 있어!
이로서 보물 지도/나침반/망원경에 이어서 둥지까지 모두 완성!
이제 검은사막내에서 남은 보물 아이템으로는 거상의 반지와
대양보물인 에벤루스의 놀만 남은 상황
크로그달로의 둥지 실제 사용 예시
몽상마 3마리를 둥지에 저장해놓으면 아무 지역 상관없이
메이드를 통하여 다른 지역의 다른 캐릭 인벤토리에서
크로그달로 둥지를 멀리 있는 다른 캐릭에게 옮길수 있고
여기에서 바로바로 몽상마 3마리를 원하는대로 꺼내어 사용하는 방식이라
사실상 가문내 모든 캐릭들이 몽상마 3마리를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아이템이라지
다만 이렇게 사용하려면 매번 몽상마들을 그때그때 둥지에 넣어놔야만 가능하지만 말야
첫 몽상마였던 아두아나트를 작년 8월에 11트째에 만들고
이후 올해 1월초에 31트째에 악몽둠을 만들고나서
다시 5달여가 지나서 28트째에 몽상 디네까지
크로그달로 둥지를 만드는데 거의 1년여가 걸렸는데
사실 지금에와서는 검은사막내에서 지역간 이동이
곳곳에 설치된 마그누스 우물을 통하여 로딩이 거의 없이
바로바로 이동이 가능해져서 몽상마나 크로그달로 둥지의 가치가
많이 무색해진듯한 모양새
그래도 이렇게 만들고나니 조련관련에서는 해방이라 맘은 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