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성애자
추천 49
조회 6377
날짜 21:33
|
키렌
추천 41
조회 6559
날짜 21:33
|
루리웹-8514721844
추천 2
조회 151
날짜 21:33
|
루리웹-3131470058
추천 3
조회 145
날짜 21:32
|
루리웹-0781676169
추천 47
조회 3170
날짜 21:32
|
그냥행인👾
추천 0
조회 87
날짜 21:32
|
룰릐웹
추천 0
조회 44
날짜 21:32
|
히틀러
추천 0
조회 105
날짜 21:32
|
Doenwnsjxjsjqba
추천 1
조회 163
날짜 21:32
|
onlyNEETthing
추천 0
조회 31
날짜 21:32
|
Pierre GASLY
추천 3
조회 125
날짜 21:32
|
Into_You
추천 60
조회 6441
날짜 21:32
|
사이엔
추천 0
조회 47
날짜 21:32
|
포풍저그가간다
추천 0
조회 62
날짜 21:32
|
루리웹-9107535073
추천 0
조회 37
날짜 21:32
|
여러분 멈춰주세요
추천 1
조회 53
날짜 21:32
|
오마에라상
추천 1
조회 83
날짜 21:32
|
은꼴짤 테러범
추천 0
조회 37
날짜 21:32
|
루리웹-9116069340
추천 6
조회 84
날짜 21:32
|
이세계멈뭉이
추천 2
조회 165
날짜 21:32
|
검은투구
추천 2
조회 313
날짜 21:32
|
빡빡이아저씨
추천 1
조회 165
날짜 21:32
|
선도부
추천 1
조회 164
날짜 21:31
|
로리에트연방
추천 5
조회 100
날짜 21:31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2
조회 145
날짜 21:31
|
로제커엽타
추천 3
조회 106
날짜 21:31
|
유라하
추천 3
조회 108
날짜 21:31
|
아루!
추천 74
조회 5305
날짜 21:31
|
소고기뭇국의 참맛은 모르는 당신이 너무 불쌍해..
진짜 저거로만 충전되는 무언가가 있어 이팝에 고깃국이 북쪽의 슬로건인 이유 ㅋㅋㅋ
갈비탕이 소고기무국 상위호환이라고 느낌
만들기 어렵다면 진짜 어렵고 쉽다면 쉬운 그런 음식 심플함 그냥 소고기 왕창 넣고 무우 왕창 넣고 푸욱 끓이면 되는데 그게 참 뭔가 어려운 그런 음식 ㅎㅎㅎ
급식 > 군대로 이어지는 똥맛의 ptsd
군산 출장 갈때마다 먹었는데
킹고기 갓국
육개장이 취향
킹고기 갓국
군산 출장 갈때마다 먹었는데
군산 한일옥! 저도 거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거
진짜 저거로만 충전되는 무언가가 있어 이팝에 고깃국이 북쪽의 슬로건인 이유 ㅋㅋㅋ
인정 소고기 무국 특유의 맛이 너무나 좋음
추석 명절에 저기에 토란을 조금 넣어도 맛있음
집밥의정석 어머니의맛 쏘고기 뭇국
명절에 먹는 탕국도 맛있음 두부도 들어가고
탕국 어릴땐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명절로는 모자라서 가끔 사다 먹음 ㅠㅠ
곰탕만으론 느낄 수 없는 무의 달큰한 맛
급식 > 군대로 이어지는 똥맛의 ptsd
나는 맛있게 먹었어...
보통 육회집에서 잘해주더라
장례식장도 잘해주더라
쇠고기 다시다로 충족되는 맛...
개싫어..
구리스좀줘 오시리스
소고기뭇국의 참맛은 모르는 당신이 너무 불쌍해..
특유의 감칠맛?이 소름끼쳐서 싫음
수익성때문일듯 깔끔한데 기름맛도 나야함에도 피비린내도 안나야하는데 결국 고기가 선도랑 품질 관리가 잘되야하는데 그럼 단가가 안나옴 ㅋㅋ
으 그거 뭔지 알아 나도 그래서 소고기뭇국 별로
엄마가 해주면 쥰나게 잘 먹는데 어디가서 사먹으라면 좀 그래
난 왜 저거 먹을때 특히 질긴 고기를 경험한 기억이 많을까.. 국물은 참 맛있는데
원류는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해먹던것중에 하나고 그런 부위가 싸니깐
육개장이나 다른 고깃국 먹을때는 질긴 고기 먹은 기억이 별로 없는데 저거만 특히 그런 기억이 많더라고
전문점류 고기들은(갈비탕, 설렁탕등) 음식값이 좀 나오니깐 좀 더 좋은 고기 쓰고, 육계장도 단일 메뉴 식당들이 존재할 정도로 전문성 있는데 비해서 무국은 전문 식당보단 백반류등에서나 급식등지에서 단가 맞춰서 나와서?
만들기 어렵다면 진짜 어렵고 쉽다면 쉬운 그런 음식 심플함 그냥 소고기 왕창 넣고 무우 왕창 넣고 푸욱 끓이면 되는데 그게 참 뭔가 어려운 그런 음식 ㅎㅎㅎ
그러고 보니... 신교대에서 뭇국 나왔는데 배식 받는데 국그릇에 뭔가가 툭 하고 떨어졌음 손바닥 크기의 두툼한 고기 덩어리였음. 이게 뭐지? 순간 상황판단이 안되서 배식해주던 취사병을 물끄러미 바라보니까 취사병이 졸라 귀찮다는 표정으로 "아..그냥 고기 많이 먹어 좋겠네" 라고 해주더라 고기 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덩어리 집어 넣었던거 같아 자리에 와서 그걸 뜯어먹는데 진짜 무슨 고무밑창 뜯어먹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고기라고 엄청 신났던 기억이 남
ㄹㅇ 집에서 이거 해주면 삼시세끼 저거만 먹었음 아침은 그냥 말아먹고 점심은 김치랑 말아먹고 저녁에 고추가루랑 후추 잔뜩 뿌려서 말아먹으면 크아앜
무 자체가 제철음식이라 여름때 맛이 매워짐
초딩때 매우 드물게 고기들어간 국물을 먹을 수 있던 메뉴
갈비탕이 소고기무국 상위호환이라고 느낌
저거 오래전에 맛있는녀석들에 한군데 나왔던거 같음...
군산 초원사진관 근처에 맛집있음
부산에 맛집있음
이 소고기무국은 죽음으로 맛없는데
일단 소고기 국 보다는 사골국을 돈주고 먹으려고 할 테니
저건 어디 파는데도 없고 진짜 어쩌다 출장지에서 단체급식 받아먹을때 나오는 그런메뉴라..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거니깐?... 나는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이걸 돈 주고 사먹기는 좀 그런 포지션 같음
부산에서 제사지낼때 자주먹음 존맛임
소고기 무국은 저점 자체가 에베레스트 급이라 대량급식으로 나와도 맛없기 힘들지만 그만큼 고점이 낮은 느낌이랄까… 굳이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은 느낌?
급식으로도 자주 접하는 음식이다보니 메인보다는 조연급으로 다루는 메뉴 같음
나도 되게 좋아해서 호불호 있다는 말 듣고 놀람
아아...모르는가... 소고기 뭇국의 전설을....
대인... 알려주십시오... 가게이름을!!
군산에 유명한 그집인거같은데..군산하고 무국만 검색하면 딱 나옴..
엥? 군산?? 뒤졌다
어차피 내 집 근처는 아니겠지
불고기 전문점 찾아보기 어려운 것처럼 뭐가 집에서 해먹거나 급식으로 많이 먹어서 가게를 만든다면 굳이? 라는 느낌인가 봐
미역국처럼 들어가는게 단순하거든.. 반대로 돈주고 사먹으라면 사먹어..?
빨간 소고기무국 좋아
경상도식 빨간맛이 맛있음
고점저점이 확실함 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극호
그냥 진짜 맛있게 단 좋은 무랑 좋은 소고기로 하면 맛있는 재료빨 쩌는 국물요리라고 생각
경상도식 뭇국은 경상도에 전문점 많지않나
ㅇㅇ 꽤 있어 그래서 가끔 사먹음
가끔 가다 드릅게 땡길때 있음....
빨간 거라고 마냥 싫은 건 아니지만,그래도 이런 맑은 소고기 무국이 정말 좋다.
흰색 소고기뭇국은 못봤는데 우리 고향동네에는 소고기국밥 이라고 하고 빨간색 소고기뭇국 파는데는 있음
타지역 식이네.
급식 시절엔 소고기무국이 왜 그리 싫었는지 참...
삶은 무 너무 싫어;
대전에 이름만 다르게 팔던데 소고기국밥이었나? 주문한지 15초만에 나오는데 졸맛이었음
ㅇ 정말 밖에서는 찾기 힘들어 집에서 해먹어야 함.. 요즘은 그냥 레토르트 한 박스 쟁여놓고 먹는 중
찾아보면 있긴 함 보통 수육이나 불고기점에서 같이 팔더라
난 불호.. 콩나물국 같은 담백한 느낌이 아니라 매운맛 같은건 없는데 기름때매 좀 니글거리는 느낌이라..
군산에 맛집으로 유명한데가 있던데
우거지같은거 들어간 소고기국밥이 더 좋음... 심지어 무도 좀 들어감
진짜 전문점은 못봤네 ㄷㄷ
대전에 태평소국밥 유명하긴 한데... 난 익은 무를 너무 싫어해서 한 번 가고 안감
개인적으로 선지뭇국 파입니다 잘하는 집도 찾기 아니 파는곳도 없고 가정에서도 이젠 안만들어먹는...
우리집처럼 친가 외가 제사가 일년에 스무번 넘는집에선 진짜 똥국보다 싫어짐
왤케[ 많이 해???
아버지 종가집장손 엄마 종가집장녀(외삼촌없음) 뒤져남 조상덕본것도 없는데 제사만 지냄
ㅠㅠ
군산
난 집에서 하먹음
깔끔하게 시원하면서 감칠맛 나야되서 은근 잘하기 힘들지도
부산 살 때 빨간 소고기뭇국 전문점이 있긴했음. 나름 맛있게 먹었지
고점이 낮다느니 갈비탕이 상위호환이라느니 하시는게 맛있는거 안먹어보셔서 그럼. 울 할머니 연세 드시기전. 미각 괜찮으셨을 때 소고기무국 진짜 맛있었는데.. ㅠ
경상도식으로 하는 빨간 게 좋아.
들쩍지근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