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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색이 집가면 밥안준다는 그 동네아녀
역시 풍족한 남부지방
저 빨간색이 집가면 밥안준다는 그 동네아녀
노르딕 국가는 다 안주네
역시 바이킹 원조동네라 식량이 있어보이면 언제든지 약탈자가 될수있으니 아예 밥도 안준단거구만
경험상 유럽과 영국은 음식에 관대한 문화가 있었고, 특히 영국은 식민지 시절 문화가 거꾸로 유입되면서 음식을 베푸는 문화가 퍼진것 같더라. 나도 이걸 여행하면서 대화하면서 알게된거랑 받은 느낌으로 얘기하는 것임. 요즘엔 집에 초대 받는것 자체가 의미가 너무 많아서 서로 부담돼서 자제하는 편이고 이거에 환장? 할 수준으로 좋아하는 문화권이 이슬람인것 같음. 거긴 가정을 이룬집안이라면 간단히 인사하고 차만 마시러 갔는데 어느덧 저녁까지 먹고 있음 ㅋㅋㅋ 힌두쪽 문화도 그런것 같고.. 물론 이런게 젊은 청년들의 경우 하우징 이슈로 타인을 초대하기가 쉽지도 않고 초대하더라도 주류 위주의 파티가 될 확률이 높은 것 같음. byob 같은거.. 가정적인건 진짜 이슬람이 넘사의 친근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것 같음.. 별볼일 없던 학생 때 이슬람 가정에만 여러차례 초대 됐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