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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에는 혼신의 아이스브레이킹이었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너네 딸 어떻게 돼도 상관 없다 이거지?" 로 들릴 수밖에...
다음 날에 싹 다 갚을 수 있는걸 여태까지 안 갚고 있었다는게 더 괘씸한데요
저게 팩트면 어디 진짜 개위험한 사채라도 끌어다써서 갚았을거란 얘기도 있음.
따님이 너무 이쁘시네요. ^^
연장아빠가 생각나는데
감옥갈 뻔했잖아
실눈캐로 하면 더 무섭겠지?
연장아빠가 생각나는데
실눈캐로 하면 더 무섭겠지?
'따님이 너무 이쁘시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ㅇㅇ
루리웹-6540390924
됨
루리웹-6540390924
은행에서 정크본드만 묶어서 아래금융권으로 파는걸로 암
루리웹-6540390924
채권양도양수로 검색해봐
루리웹-6540390924
명동시장 가면 부도어음 할인해서 파는 곳 많이 있음 그게 결국 님이 말한 그거임
루리웹-6540390924
됨. 보통 채권은 거래 되는데, 얼마전에 10년 국채 거래 불가템 팔았지….
그거 회수 하기 쉽지 않겠지? 양아치들 끼고 가는게 그런건가..
불량채권은 액면가보다 쌈 ㅋㅋㅋ 회수 안될걸 전제하고 파는거 ㅋㅋㅋ
양아치 껴서 회수할 정도 되면 할인해서 팔지도 않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채권에도 회수할 수 있는 확률이 있고 채권액수 X 확률 = 회수할 수 있는 기대값 = 할인된 어음 가격 (여기서 조금 더 싸게 팔아야 팔림) 회수하기 쉽지 않은 건 사실인데 시장에서 팔리는 채권들은 그렇게 막나가진 않음 막나가서 돈 받을 수 있는 건 공개시장에서 매각하질 않음 역으로 양아치 고용해서 받으면 되니까,,, 비공개시장에서 알음알음 거래된 다음에 양아치 고용하는 게 맞으니까
채무자가 개인이라면 조기에 개인 워크아웃 결정된다거나 (채권자 입장에는 법원 판결에 의한 회생보다는 나은 조건임) 사업 기사회생한다거나 이런 경우 상정해서 받을 수도 있다는데 중점을 두고 매각하고 매수하는데 흔히 말하는 NPL채권이 이 케이스임 물론 받을 가능성은 많지 않음
존나 무섭네
감옥갈 뻔했잖아
딴에는 혼신의 아이스브레이킹이었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너네 딸 어떻게 돼도 상관 없다 이거지?" 로 들릴 수밖에...
주작
사실 진지 빨자면 금감원 신고 넣으면 당사자는 물론 회사까지 영업정지 먹을수도 있는 사항이라 ㅋㅋ
못새겼다고 문자를 보냈으면???
일단 돈 내고 연락한놈 죽통 돌리러 오겠지 어린 딸있는 아빠들 딸외모 지적하면 급발진 하는 경우가 있드라
돈이 복사가 되요!!!
채무자가 장비였나보구나
다음 날에 싹 다 갚을 수 있는걸 여태까지 안 갚고 있었다는게 더 괘씸한데요
무뇨뉴
저게 팩트면 어디 진짜 개위험한 사채라도 끌어다써서 갚았을거란 얘기도 있음.
다른 지인이나 친척 전화 싹돌려서 빚을 빚으로 막은걸수도 있어
그리고 불법추심중에 채무자 관계인 건드리는건 당사자는 물론 법인도 영업정지 먹을수도 있ㅇㆍㄱ
저런건 보통 사채나 연락 끊어진 지인한테 빌었거나임...
그게 아니지. 두들겨패서나 손가락 잘라서 다음날 갚게했다가 통하면 갚은 놈이 잘못한거네라는 건데... 저짓하면 저게 채무자가 넘어가서 다행이지 신고하면 실형감임.
"아이고 따님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이렇게 다시 추심하러 오질 않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아버님"
따님이 너무 이쁘시네요. ^^
??? : "하지만 받았죠"
교육자료로 쓰였다는게...
이러면 안 됩니다겠지.....
경위서(시말서) 썼다잖아 하면 안되는 예시로 두고두고 조리돌림 당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