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졸
- 백수
- 스펙없음
- 할줄 아는 것도 얼마 없음
- 1개국어만 가능
- 알바경험만 있음
- (남자의 경우)군대도 아직 안감
아직 인생에 희망이 있음
- 토토하다가 재미들려서 돈 잔뜩 꼬라박았는데 날렸음. 근데 가능성이 보여서 사채까지 써서 다시 꼬라박았는데 또 다 날리고, 아직 일말의 희망이 보여서 대부업체에서 돈 빌려다 다시 올인했는데 또 다 날림
- 술마시고 집 가는데 왠 인간 한명이 띠껍게 보여서 한대 치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이재용이었고 핸드폰에 "네놈을 반드시 조져주겠다." 는 문자가 오더니 계속해서 집 문 두들기는 소리가 들림
- 노콘으로 원나잇 존나 하고 다녔다가 40명 임신시키고 성병도 40개 걸림
- 부잣집 묘라고 소문난 곳 파해치면 뭐 나올거 같아 삽 들고 2m 넘게 파해쳤는데 뼈다귀만 나오고 말길래 집에 왔더니 그 날 부터 이상하게 으슬으슬 춥고 헛것이 보이는 듯 함
- 처음 보는 씨앗을 주워다가 심었는데 이쁜 꽃봉오리가 피어 오르고, 그 꽃봉오리에서 나오는 즙이 이상하게 맛있고, 먹을 때 마다 신기한게 보여서 그 꽃만 존나 재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팔기까지 했음
- 심심해서 북한 놀러가고 싶어 휴전선을 가로지르고, 막아서는 군인들 국군, 북한군 가릴거 없이 때려 눕힌 뒤 평양에 도착했음
인생 망했음
마지막은 인자강인데?
마지막은 꿈의 인생인데
이야.. 돈도 다날려서 독촉에 시달리는데 그와중에 원나잇을 할 외모는 있나보다.. 돈도 없음 원나잇도 힘들텐데.. 그걸 하면서 40명이나 임신시키다니...
40명 임신시켰다니... 생물학적으로는 성공한 인생이네 ㅋㅋㅋㅋ
평양 레이드는, 그냥 그것대로 스카웃 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