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
집중마법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손을 버린 후, 가장 많이 카드를 버린 플레이어가 카드를 버린 만큼 카드를 뽑는다.
(집중마법은 자신의 턴에만 발동가능한 마법으로 유희왕의 일반마법과 같은 개념)
전에 한번 소개한적 있던, 톨라리아 아카데미 덱의 핵심중 하나로 군림했던 덱이다. 고효율 마법물체와 톨라리아 아카데미의 힘으로 마나를 무지막지하게 뽑아낸 뒤, 이 카드와 시간의 소용돌이등을 발동해 패를 다시채우고 다시 마법물체들 깔고...... 이렇게 무한마나를 만든후 엄청난 발견이라는 카드로 상대에게 수백장의 드로우를 먹여 이겼던 덱이다.
매더개는 시작할 때 멀리건을 하지 않는 경우 7장의 패를 손에 쥐고 시작한다. 다시말해, 선공 첫턴에 이 카드를 발동한다면, 상대가 멀리건을 하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 무려 7장을 뽑을 수 있다.
3마나로 7드로우면 매더개에서는 손꼽히는 어마어마한 효율. 그래서 레가시 금지, 빈티지 제한이라는 영광을 달성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