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은 본인과 본인 제작팀의 폭발 효과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다
그래서 그런가 자신들을 뛰어넘는 효과가 나왔다고 하니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James Bond tried to take the ‘largest explosion in the world,'”
“Bullshit. Ours is.”
"007 영화가 "세계에서 제일 큰 폭발 효과를 만들려고 했다는데요"
"개소리죠, 저희게 짱입니다"
여기서 언급된 "세상에서 제일 큰 007 폭발 효과"가 무엇일까?
바로 이 장면.
[007 스펙터]의 스펙터 본거지 초토화 씬.
비하인드에서 보듯이 이것은 전적으로 실사다.
확실히 규모만 놓고 보면 마이클 베이의 폭발보다도 훨씬 거대한듯.
다만 그 폭발 실사촬영의 위험성 탓일까 너무 원경에서 잡고 촬영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강건너 불구경같은 느낌이 되어
체감 위험도는 베이 폭발보단 약할지도.....
체감은 베이지 ㅋㅋ
네? 핵폭팔을 실사로요?
베이는 스파클링 효과랑 촬영 위험성이 좀 커서... https://youtu.be/tBXMNTc4_Z8?si=cmPkDhPh7ZWh0QpA&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