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전쟁만 해온데다
나라가 인권을 위해 전쟁을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수가 없었음 천상금 내지 못하면 갓밸리처럼 인간 사냥을 당하니까
인권과 레벨리 참가를 대가로 카이도를 해군과 정부에게 팔아넘김
이 때부터 카이도는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는 것과 세계를 바꿀수 없다는 걸 깨달음
천룡인과 해군에 대한 증오심은 하늘을 찔렀음
카이도는 힘으로 무조건 권력자와 지도자들을 끌어내릴수밖에 없단 결론이 나옴
힘이 곧 권력이고 힘이 곧 정의라는 사상을 가지게 되는 원인이 됨
힘이야말로 평등과 자유를 누리게 해줄수 있는 신념이었으니까
정작 그렇게 누구보다 자기딸과 와노쿠니를 지배함으로서 평등과 자유를 뺏고있었기에 조이보이가 되지못하고 루피한테 당한거겠지
정작 그렇게 누구보다 자기딸과 와노쿠니를 지배함으로서 평등과 자유를 뺏고있었기에 조이보이가 되지못하고 루피한테 당한거겠지
그토록 싫어하던 천룡인과 다를바 없었으니
저러고 어케 됨?
용암빠지면서 리타이어
한편으로 조이 보이가 존재하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자기가 잘못 됐단 사실은 인식하고 있었음.
?근데 결국 마지막 정치적인걸 제대로 못 했다 뿐이지 저 사상 자체는 맞는말아님? 힘으로 모든걸 다 해결할수는 없다지만, 그렇다고 힘이 없으면 그냥 끝없이 착취당하고 잡아먹히는게 당연한게 바로 세상인데..... 난 카이도가 옳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