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백 투더 퓨처] 트릴로지, [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 ,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 등으로
할리우드 상업영화 작법에 있어선 신의 경지라는 평을 진작부터 받았지만
영화 자체의 재미나 완성도보다는 신기술의 도전적 적용에 커리어 대부분을 바치기로 하는 쪽으로 빠졌었던 감독.
그리고 안타깝게도 대부분 언캐니밸리를 넘지 못하고 "도전은 응원합니다" 정도 평만 받다가
이 영화가 나옴과 동시에 닭쫓던 개 신세가 되었던 안타까운 감독님.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신기술을 적용하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감독이시다.
안타깝게도 근래 커리어가 영 좋지가 않았는데.....
그래도 신작의 열정을 놓지 않은 감독님은 또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는데.
어, 잠깐 썸네일이??
포레스트와 제니를 다시 캐스팅해서 AI로 그시절 외모로 돌려놓았다.
과연 이번에는 전성기 시절의 명장 폼을 찾으실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마지막 이건 진짜 혹함 절반 ???? 절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