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쉬바나
컨셉 : 피갈퀴 딜탱 & 평타딜러
스킬순서
3렙기준 EWQ 이후 EQW 위주로 마스터.
E 를 선마 하는 이유는, 용폼의 브레스딜을 높이고 견제력과 라인클리어, 정글속도를 훨씬 앞당기는 효과.
Q 를 두번째로 올리는 이유는, 공속이 빠름에 따라 훨씬 더 자주, 빠르게 쓸수 있기 때문이며, 분노도 2번 찬다.
W 를 늦게 찍는 이유는, 데미지 측면에서 "붙어있을때 킨채로 4번을 칠때, 최대의 데미지" 이기 때문에 정글링 측면에서 미묘한 경우가 발생. 탱커의 경우가 아니라면 (설령 탱커라 하더라도)
아이템 순서
시작 : 사냥꾼의 부적 - 충전형 물약
첫 귀환시 (1천원 가량) : 사냥꾼의 검 (파란거) + 단검 (공격속도) = 950원 정도. 더 많이 번 뒤에 귀환시 핑와나 신발정도.
코어템 순서
피갈퀴손 - 신발 - 구인수(or 조합에 따라 마최) - 얼어붙은 망치 - 수호천사 (상황에 따라 멜모셔스)
경우에 따라, 구인수보다 얼망을 일찍 가는것도 좋다. (ex 상대의 이속이 빠른경우. 시비르 or 진이나 기타 이속이 빠른 챔프들)
물론 캐리력은 빠른 2공속 (피갈퀴 + 구인구) 이 갖춰지면 충분히 강하다.
조건부아이템 (후반)
가고일의 갑옷 (후반한타싸움)
란두인의 갑옷 (치명타 원딜, 야스오 트린 대처용)
워모그의 갑옷 (범ㅇ)
룬세팅 (스텟은 AS-AD-AR. 공속-공격력-방어력)
집중공격의 이유 => 평타딜러 + AD를 올리는 정복자 보다 훨씬 쉽게 터트림 + 5스택 까지 올리는 과정이 필요한 것보다, 순간딜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됨. , 아군의 딜호응을 기대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유효하다고 생각함.
사전준비는 체력보존스킬이 부족한 쉬바나 입장에서 잘 버티기 위해 중요한 옵션. 과잉성장은 "파밍 잘하는 챔피언" 의 중대사항.. EHP (실효 체력) 을 밸런스 있게 높이는 방법.
그외 팁
1. 칼날부리를 한대 툭 치고, 살작당긴뒤에 E 를 쓰면, 다 맞출수 있다. (E 선마가 유효함)
2. 용폼의 E 딜은 추가데미지가 존재하여, 땅의 범위를 고려해서 맞추는게 훨씬 좋다.
3. 피갈퀴이후 용 or 전령은 매우 먹기 쉽다. 상대 정글이 반대편에 있고, 아군의 라인이 반반이라면, 핑와를 챙기고 몰래용 용먹을 준비를 하자.
4. 현재 메타는 (바위게 3.15젠 패치 9.9) 풀캠프 4렙동선이 최적이라고 생각하며, 4렙때 강한편일수 있다.
5. 궁극기는 분노를 아끼지 말라. 우세한 경우에는 용폼의 브레쓰(E) 만으로도 압박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6. 한타를 용폼으로 이겨도, 이득볼 타이밍엔 용폼이 풀린상태가 되기 쉬우니, 미니언등이나 타워를 치면서 용폼을 최대한 지속시켜야 한다.
7. 평Q는 언제나 옳다. 집공이 바로 터진다.
약점 및 어려운점
1. 정글템 시작을 마체테로 할 경우, 약간 더 빠를수는 있으나 불안정한 부분이 존재한다. 반드시 부적시작을 추천한다.
2. 정복자는 생각보다 채우기 어렵고, 효과를 보는건 더더욱 어렵다.
3. 자칫 정글링에 치우치면 (혹은 아군이 전략적인 선택을 하지 않게 된다면) 게임이 길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정리
쉬바나는 기본적으로 "초반"이 약함. (특히 궁극기 찍기전까지) 그래도 바위게패치 이후로 그나마 성장이 편해진 감이 있어서, 해보기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함.
하지만, 기본적으로 쉬바나는 "마이보다 개인캐리력은 떨어지고, 세주아니보다 탱킹력이 애매한 딜탱타입" 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리신이나 엘리스 같은 챔피언 상대로 "한방" 을 버틴다면, 스킬을 쏟아부어서 역공하여 이길정도로 밸런스 자체는 좋은 챔프.
그러나, 캐리력은 여타 챔피언 대비 떨어집니다. 그만큼 특출난 기능이 없기에 "실력게임" 은 하기 어렵지만,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기여가 가능합니다. "승리는 아군과 함께 존재한다" 라는 사람들에게 좋은 챔프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