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로테때 아서스를 잡아서 해봤는데 엄청 딴딴하고 W로 깨알 CC도 쏠쏠하고 고유기도 특성 잘 찍어두면 딜에 마나수급에 좋더군요
근데 티리엘은 아서스랑 스타일이 많이 다른것 같은데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근접 전사라 탱이나 딜러인것 같은데 양쪽 다 아서스에 비해서 좀 뭔가 애매하게 부족한 느낌?
심판도 사거리 길고 스턴달린 좋은 기술같긴 한데 어느 타이밍에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티리엘 고수님들 팁 한두가지씩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정의를 지키겠다는 마음입니다!!
티리엘은 심판과 q스킬 이속감소와, e스킬 아군이속증가로 한명을 끈덕지게 물고늘어지는게 가능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서스가 탱도 딜도 티리엘보다 강력하지만 도망치는 누군가를 물기에는 티리엘이 훨씬좋지요. q스킬을 이용해 벽너머 도주하는데도 용이하구요. 심판같은 경우엔 적의 물몸딜러가 물면 아군의 호응을받아 당장잡을수있는 위치에 있다 싶으면 망설임없이 쓰는편입니다. 심판대상을 기점으로 모두 넉백을 시키기때문에 적이 A-> B-> C 의 포지션으로 가고있을때 B에게 심판을 쓰고 A를 아군쪽으로 넉백시켜 잡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 바닥을 깔아놓으면 지나가는 모든 아군이 이속증가 버프를 받기때문에 추격시에도 도주시에도 틈틈이 깔아주면 도움이됩니다.
티리엘은 심판과 q스킬 이속감소와, e스킬 아군이속증가로 한명을 끈덕지게 물고늘어지는게 가능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서스가 탱도 딜도 티리엘보다 강력하지만 도망치는 누군가를 물기에는 티리엘이 훨씬좋지요. q스킬을 이용해 벽너머 도주하는데도 용이하구요. 심판같은 경우엔 적의 물몸딜러가 물면 아군의 호응을받아 당장잡을수있는 위치에 있다 싶으면 망설임없이 쓰는편입니다. 심판대상을 기점으로 모두 넉백을 시키기때문에 적이 A-> B-> C 의 포지션으로 가고있을때 B에게 심판을 쓰고 A를 아군쪽으로 넉백시켜 잡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 바닥을 깔아놓으면 지나가는 모든 아군이 이속증가 버프를 받기때문에 추격시에도 도주시에도 틈틈이 깔아주면 도움이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정의를 지키겠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