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렙 크로미 라이트 유저입니다!
폭딜을 넣지 못한다면 크로미를 하는 이유가 없겠지만, 크로미를 너무 좋아하기에 어떻게든 크로미를 하고 싶었습니다.
패치 전엔 폭발적인 데미지를 우겨넣기 위해
쌓이는 모래, 청동발톱, 흐르는 모래, 꿰뚫는 모래, 시간의 굴레를 많이 갔었습니다.
허나 현재
Q, W, 청동발톱 까지 우겨넣어도 반피인 적하나 잡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패치 후
시간여행자의 집념, 적재적시, 시간후유증,
감속의 모래, 18렙 궁강 혹은 안돌할을 가니
게임하기 훨씬 편했습니다.
Q, W 사거리가 줄었다지만
Q는 원래 최대사거리에서 던지면 적중률이 좋지 않았었고, W는 덫이나 굴레 등 확실할 때만 던졌기 때문에 발판이 보인다고 해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흐;
Q 선딜이 줄었기 때문에 적중률이 훨씬 높아져서 50회 퀘스트 깨는 시간도 빨라졌구용!
(데미지는 많이 낮아졌지만..)
궁극기로 감속의 모래를 선택하면, 오브젝트 싸움 때 정말 유리하단 걸 느꼈습니다.
감속의 모래에 상대방이 들어오게 깔면서 Q를 던지면 맞추기 상당히 요긴했습니다!
덫이나 궁극기, 기타 연계가 아닌 이상
W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비켜!" 라는 느낌으로 상대방이 자리를 피하게 만드는 용도로 쓰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여러분은 패치 후 어떻게 플레이 하고 계신가요?
토끼겅듀가 또...
그게 구 시계특 아님? 그레도 딜비슷하려나 딜 전보다 약할텐데 평타섞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