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만들었으면
2차창작물 삘나게 만들었을듯.
스토리는 옴니버스식으로 한달에 한번꼴로 내는거임.
그 스토리로 난투를 내고.
예로들어,
디바가 승천 전의 케리건을 보고 스타2결말(환타엔딩)을 스포하려하자
레이너가 그걸보고 디바의 시선을 따돌리려고 하는거지.
레이너는 디바와 케리건이 못만나게 하기위해 둘사이를 오가고 그걸 본 다른 영웅들이 레이너가 양다리를 걸친다고 착각하는거임.
그래서 난투는 '레이너를 조져라'로 인공지능 레이너 맵한가운데 있고 10명에서 레이너를 조지는거지.
다른 한달은 말가니스랑 디아블로악마들끼리 싸우고 한조가 리리한테 고백하러가고 그런식.
한조의 고백을 도와라 이런식
물론 이런것들은 너무 ㄴㄷㅆ이니까 블리자드식으로 적절히 짧고 가벼운 에피소드 내놓고
그렇게 옴니버스식으로 진행하다 어쩌다 영웅들끼리 편갈라서 까마구군주랑 싸우고 그 과정에서 오리피아 등장했으면 솔직히 사람들 반기지않았을까 싶고.
내생각엔 지금 블리자드엔 블빠가 몇없는거 같음.
블리자드 게임 역사가 긴만큼 그를 줄줄꿰고 핡핡거리며 2차창작할 놈이 히오스엔 필요한디
그런게 너무 없어서 아쉽다 ㅜㅜ
ㄹㅇ.. 영웅들 지들끼리 노는데 어느날 미소녀 오르피아가 와서'영웅들! 도와줘요!'하고 영웅들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그길로 영웅들끼리 힘합쳐서 까군이랑 싸우거나 까군에 붙는식으로 스토리전개했으면 갓갓인디 ㅅㅂ 그냥 영웅들은 돌격병밖에 안됨. 시공의폭풍오면서 지능 디 뺏긴거같음
진짜 히오스 스토리를 만들려면 3개 ip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 만들고 오르피아가 3개 ip를 잇는 중재자 역할을 하다 등장했으면 반발은 전혀 없었겠죠 걍 히오스가 너무 욕심을 부림. 처음부터 스토리가 있었거나 아니면 아예 스토리를 넣지 말았어야함. 지금 만화도 개똥망이고 괜히 이상한 설정들만 집어넣어서 영웅들은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오르피아는 짱짱걸됨
ㄹㅇ.. 영웅들 지들끼리 노는데 어느날 미소녀 오르피아가 와서'영웅들! 도와줘요!'하고 영웅들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그길로 영웅들끼리 힘합쳐서 까군이랑 싸우거나 까군에 붙는식으로 스토리전개했으면 갓갓인디 ㅅㅂ 그냥 영웅들은 돌격병밖에 안됨. 시공의폭풍오면서 지능 디 뺏긴거같음
슈로대 수준을 기대했는데... 혼자 영 떠 있음.. 주사위의 잔영도 안그러는데
영웅들 그냥 영혼없이 인형만 시공으로 델고와버림. 하는게 앖음
좀 오글거리는데...병맛을 할 거면 차라리 팀포2 코믹처럼 미쳐 날뛰거나, 반대로 진지함을 잡는 데 낫다 봄. 물론 현재 코믹스 전개는 걍 엉망이고요
저건 당연히 ㄴㄷㅆ이고요 ㅋㅋㅋ 그냥 유기적인 스토리라인이 없더라도 영웅들끼리 만나서 벌어질만한일들 다뤄줬으면 좋겠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