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못 맞추고 무빙 구린 건 이해합니다.
재능이 없나보죠.
근데 미니맵 안 보고 집중 안 하는 건 진짜 게임 왜 하나 싶습니다.
지근거리에서 싸움 일어나도 라인에다 평타질이나 하고 있고
물렸길래 뒷열 물어주면 돌아서서 같이 싸워줘야 한타를 이기든가 양쪽 다 살아남든가 하는데
지구끝까지 도망만 가고 뒷열 물어준 사람은 죽고.
초보라 게임 돌아가는 걸 잘모른다든가 한타 구도를 이해를 못 하는거면 그런갑다 합니다.
그런데 무슨 90년대 컴퓨터로 게임하는 건지 미니맵을 끄고 게임하는건지 반응이 1~2초 느린 정도가 아니고 아예 무반응인 사람들은 게임 왜 하는건가요?
느긋하게 게임하고 싶으면 와우 가서 일퀘나 깨든지 하스스톤 가서(하스도 밧줄태우면 개짜증나지만 개인전이니) 천천히 게임하지 왜 히오스 와서 그러나요?
근접캐 하면 최전방에서 싸우는거라 아군이 뻘짓하면 근접캐만 죽는데
저런 사람들한테 맵 좀 보고 반응 좀 하라고 하면 너가 죽고선 왜 남탓하냔 소릴 합니다.
그래서 함 냅둬보면 캐스터로 허공에다 스킬 버리고, 멀찍이서 깔짝깔짝 스킬 몇번 쓰다 물려서 죽고, 오브젝트는 다 놓치고, 결국 아무것도 안 됩니다.
원딜, 캐스터를 하면? 반대로 탱커, 브루저 때문에 답답하죠. 이니시 할 타이밍에 이니시를 안 하고, 캐스터 호위해주며 라클 같이 다니면 되는데 라클 느린 탱커(이티씨 같은)로 혼자 라인 닦으러 다니고,
핑이랑 오더라도 들으면 덜 답답할텐데
채팅 끈 건지 개무시하거나,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게임에 목숨 건다고 조롱합니다. 빠대에선 영리 가라고, 영리에선 팀 꾸려서 대회나가라고 하고요.
너무 답답합니다.
못하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히오스가 사람수가 적어서 MMR매칭을 해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 내가 예전에 그래서 그마 상위권에 끌려가서 딱 님이 말하는 사람처럼 플레이했음 내 눈앞에 곤다르나 리치같은 애들이있는데 내실력으로 뭘 어케함 열심히하고 시키는대로 해도 털리는데
빠대에도 영리에도 팀리에도 mmr이 있어요 아군 수준은 님 수준을 따라가는거
어차피 나빼고 평신 빡머갈이란 답이 정해져있는데 대화를 할 필요가 있나 일기에 참잘했어요 도장이라도 찍어줘야할듯
그럼 mmr 1000찍으시고 4000짜리들 만나시면 되겠네 화이팅해보셈 ㅎ
티어가 벼슬이세요? 제가 브론즈고 님이 그마면 님말이 뭐 다맞음? 정작 똥존심부리고 있는건 누구일지 생각해보셈
못하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히오스가 사람수가 적어서 MMR매칭을 해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 내가 예전에 그래서 그마 상위권에 끌려가서 딱 님이 말하는 사람처럼 플레이했음 내 눈앞에 곤다르나 리치같은 애들이있는데 내실력으로 뭘 어케함 열심히하고 시키는대로 해도 털리는데
댓글보고 오열합니다.. ㅠ.ㅠ 그마큐에 끌려가면 진짜 눈물이 흘러요.. 강제로 트롤이 되는 기분은 진짜로....... 평소처럼 눈치껏 해도 그 구간에서는 0.5인분도 안되고.. 게임은 막막하게 흐르는데 답은 안나오고.. 어물어물 게임이 끝나면 한숨만 나와요. 나도 또래애들(?)이랑 하면 1인분 되는데.. 여기는.... ㅠ.ㅠ
끌려가본 사람만 느낄수있음 아니 나도 나랑 비슷한 수준 애들하고 이기고지고 하고싶지 쟤들이랑 하기싫어 무서워 살려줘 ㅠㅠ
리치 곤다르 행복히오스 하는 소리가 들린다아아 ㅋ ㄱ ㅋ ㅋ ㄱ ㅋ ㄱ ㅋ ㄱ ㅋ ㄱ ㅋ
그런 사람들도 매크로,탈주,잠수하고 싶을걸요?
어쩔수없음 히오스같은 사람다빠진겜은 양질의 매칭을 기대하면 안됨 시간이 드럽게오래걸리고 매칭질은 쓰레기같아도 히오스 하고싶은사람은 남아서 하게되있고 그게 지금 히오스임 매칭수준 따질거면 히오스 접는게 답임 이건 진짜 방법이 없음
빠대에도 영리에도 팀리에도 mmr이 있어요 아군 수준은 님 수준을 따라가는거
이렇게 말하면 일침 가한 거 같겠지만 현실은 팀 평균 mmr을 양적으로 맞추는 식임. 아군 적군 2400이 평균이면 10명이 다 2300~2500사이가 아니고 한명은 1800이고 한명은 3000인 방식. 님 말대로면 1800 과 3000이 같은 수준이란 것. 뇌피셜 아니냐고요? 실제 게임해보면 전직 브론즈랑 그마, 실버랑 다이아 등 잡다하게 매칭되는 게 사실. 이 사람은 왜이렇게 못 하지? 싶어서 보면 브실골. 그중에서 제일 악질이 골드랑 플레. 얘들은 못하는 거+아집+똥존심... 차라리 브론즈는 단순하게 '곧 죽어도 아나 지키세요. 아나 패는 거 패세요' 하면 그거 따르는데 똥존심 있는 애들은 말도 안 들음.
졸라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워서 3000을 3300으로 올린다? 그럼 1800 대신 1500 만나는 거 ㅎ
루리웹-0868868848
그럼 mmr 1000찍으시고 4000짜리들 만나시면 되겠네 화이팅해보셈 ㅎ
그러니까 수준타령하는 거 아무 의미 없음. 1000이든 4000이든 누구 만날지 알 수가 없음. 1000이라고 무조건 4000 만나는 것도 아니고. 긍께 되도 않는 일침, 훈계하지 마시길~
어이구 수준타령하는게 아무 의미없으면 님도 되도 않는 아군수준 징징글 쓰지말고 그냥 참고 겜하시길~
혹시 님 골론즈 플레기? 말하는 논리구조가 딱 똥존심 골론즈 플레기들과 유사한데. 자기 말이 틀렸다는 거 알았으면 인정하고 사과...까지는 안 하더라도 아닥이라도 해야 되는데 끝까지 똥존심;;;
루리웹-0868868848
티어가 벼슬이세요? 제가 브론즈고 님이 그마면 님말이 뭐 다맞음? 정작 똥존심부리고 있는건 누구일지 생각해보셈
ㅇㅇ 그마가 한 말이라고 다 맞는 거 아니죠. 논박해볼만 하죠. 그래서 님 처음 말한 '자기 수준 따라서 아군 만난거 ㅎ' 이게 맞는말? 틀렸다는 거 알았는데도 왜 입 싹 닦음?
누가 봐도 당신이 똥존심인데요.
님 글 제목이랑 본문 첫두줄만 딱 읽어보셈 님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ㅋ
엠엠알 천이 4천 만난다면 엠엠알 천이 연패를 길게 해서지!
교수님들이 운동 못하는건 신체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있으니 이해하나 공부는 그저 열심히 꾸준히 하기만 다 느는데 머리에 든게 없는지 왜이리 공부를 못하나 이해가 안가고 열받네요 라고 한다면 뭐라고 할래 오만하거 어리석은 중생이여
누가 공부 못 하는거 가지고 뭐라고 했음? 공부 할 생각이 없으면 큐를 돌리질 말든가 큐를 돌렸으면 수업에 집중 하고, 필기 할 생각을 해야지 퍼자기만 하고, 교수 하는 말은 개씹고 자기 말이 맞다고 똥존심 부리니까 하는 말 아님?
어차피 나빼고 평신 빡머갈이란 답이 정해져있는데 대화를 할 필요가 있나 일기에 참잘했어요 도장이라도 찍어줘야할듯
전 이분 이야기 이해가 됩니다. 빠대하다보면 제가 정타족인데 광란의 도가니 쓰면 우리편 알타가 그거 보고 들어와서 위치 바꿔서 살려주는 분....정타족으로 3인궁했는데 광풍으로 날려버리는 분....2인궁했는데 스랄 세분으로 살려주시는분...그냥 캐릭의 이해가 떨어지는거죠. 그러다 이 실수 때문에 다 이긴 경기 져봐요...열받죠...빠대에서 그런거 따지면 안된다고 하지만... 본인 캐릭이 뭐하고 어떻게 궁을 써야 하는건 알고 하면 좋죠. 그 사람 때문에 나머지 4명은 그냥 20분 날리는거에요. 즐겜도 이겨야 재미있는거죠. 저도 많이 열받고 해서 키보드 샷건 날리고 해서 이분 기분 참 이해가 됩니다. 근데 그런 사람 안바껴요. 그냥 포기해야해요.
이분이 잘못이라고 하시는분들.... 뭐라 할게 아니고 그만큼 히오스 열정가지고 하시는거에요. 캐릭 연구하면서 그러니깐 이런 글도 쓰는거죠...님들도 그런때 있지 않았나요? 전 그래서 요즘 히오스 복귀하고 할때 지인 5인팟으로 양학하고 다녀요 ^-^
가끔 일부러 트롤짓하는 듯한 느낌 오는 사람이 있긴한데, 정말 가끔이라 뭐...
근데 팀 꾸리라는건 적절한 조언 아닌가? 게임하다보면 같이하고싶은 사람이 보일거 아님 그런사람들하고 말도트고 친추도 하고 듀오돌리다가 또 하고싶은사람 보이면 수를 늘려가서 4인 5인팟 만들어서 행복히오스 하시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