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렙 한타에서 캘타스 살폭 자기들끼리 멍하니 있다가 죄다 옮겨 붙어서 전멸하고 "아바 뭐함"
지들끼리 게임 망했다면서 설렁설렁 게임 던지기 시작
라인 전에서 신나게 라인 밀다가 죽고나서 한 말이 "아바 뭐함"
혼자서 신나게 적진 깊숙히 돌아다니다가 적 만나서 죽고는 "아바 뭐함"
9레벨 짜리 히린이는 "저 분 나가신 거예요?"
그리고는 요새 성채 깨지든 말든 적들만 찾아다니고 죽으면서 게임 폭파
...
아니 아바투르 하면서 손가락 놀고 있는 사람이 어디있냐고요
왜 죄다 자기만 봐달라고 하는 거여
최소한 핑이라도 찍던가
여기저기서 얻어맞고 있어서 공생충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데 죄다 자기만 봐주길 원해...
손은 제일 바쁜데 앵간치 잘하는게 아닌한 제일 티가 안나는 영웅... ㅠㅠ
자기 머리 위에 뿅하고 뜨는 게 아니면 무조건 "아바 뭐함?"이니까요...
아바 모스트인데 정치질 당하기 싫어서 아바 안해요 친구끼리 돌려서 조합 맏춰야되는데... 친구가 없음 ㅜㅜ
전 그래서 스킬쿨타임 핑찍는걸 습관화 했죠 우리팀이 물려서 위험하면 아군한테 핑찍고 아바 스킬 쿨 핑찍고 하면 결과적으로 죽어도 별 말 안하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하면 불편하겠다 싶지만 적응되면 손이 더 빨리지는 그런 느낌들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