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옵치에 맛들려서 히오스 반 옵치 반 이런식으로 하는중인데 가장 기본 게임모드인 빠대를 보면 히오스는 평균 15~25분 정도 걸리고 옵치는 대략 평균 5~10분이면 시마이함. 한판의 플레이 시간 자체가 평균 두배 가까이 됨
게다가 히오스는 경험치, 스킬샷, 캠프, 옵젝 등등 신경쓸것도 많아서 비교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임
그리고 움직임 조작? 자체도 옵치가 훨씬 쉽게 느껴지는게 히오스는 마우스로만 조작을 해야하지만 옵치는 wasd 4키로 조작하다보니 훨씬 쉽게 느껴짐( 나만 그런걸수도 있음)
그리고 가장 많이 체감하는건 한판 한판이 짧은 옵치는 말 그대로 가볍게 즐길수 있음. 못하는 영웅해도 큰 스트레스도 안받고 좀 똥싼다 싶으면 바꾸면 되고 그냥 생각없이 겜해도 많이 이기기도 하고 그러는데 히오스는 한판이 비교적 길고 플레이 도중 영웅교체가 안되다보니 똥싸고 그러면 팀원들한테도 겁내 미안하고 스트레스도 이빠이 받고,,집중도 많이 해야하고..
(갠적으로 히오스 하면 화가 정말 정말 많이 나는 타입인데 맨날 화나고 스트레스 받고 이겜 지워야지..접어야지 해도 못접겠더라구요..화나는데 재밌어)
그냥 좋아하는 게임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그 똑같은 이유로 옵치가 더 피곤하다고 느낌
아예 장르가 다르니 취향차이죠 뭐 저같은경우엔 fps는 멀미때문에 어지러워서 오래 못해요
저는 반대더라고요. 옵치는 뒤돌아오는 상대 딜러 발소리까지 사플해야하고 상대 딜 들어가는거 보면서 궁게이지 예측까지 해야하니 너무 지침...
그냥 좋아하는 게임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그 똑같은 이유로 옵치가 더 피곤하다고 느낌
진짜 그런 듯. 저도 남들 옵치 한창할 때 열심히 하다가 그 FPS 특유의 빡겜이 피곤해서 히오스로 힐링하곤 했는데 지금은 옵치는 빠대를 해도 피곤한 거 같아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히오스 빠대만 합니다ㅎ 옵치 같은 FPS는 아무래도 헤드샷 한두방에 잘못하면 죽다보니, 긴장감도 장난 아니고 공격할 때도 일부 캐릭터 제외하고 크로스 헤어에 초집중해서 하다보니 AOS의 타케팅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피로한 것 같은...
아예 장르가 다르니 취향차이죠 뭐 저같은경우엔 fps는 멀미때문에 어지러워서 오래 못해요
FPS어지러워서 사놓고도 안함
전 요새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빠져살아서 히오스 많이 못하는중 그나마도 메카 티리엘 따놔서 접속률 더 줄음....골드 벌어야하는데
비교하려면 롤이나 도타랑 비교하시는게 더 느낌이 확 오실겁니다 롤은 시간이 더 길거든요 도타는 더더 길고
롤도 최근에 시작해서 가끔 하는데 이것도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막타치는거 넘 어렵..
저는 반대더라고요. 옵치는 뒤돌아오는 상대 딜러 발소리까지 사플해야하고 상대 딜 들어가는거 보면서 궁게이지 예측까지 해야하니 너무 지침...
대중적?인 aos중 히오스가 제일 가볍고? 쉬운건데
aos 장르의 한계라고 생각함 한판이 길고 중간에 나가기가 힘들고 히오스는 그래도 한판이 짧은 편이라서 그나마 낳다고 생각함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