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에는 여러 오리지널 맵들이 있지만
기존 블쟈테마를 채용한 전장. 브락시스항전. 알터렉 고개. 그 뭐시냐 공장이 있는데
시공의 세계관은 시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루려는거같은게 문제인거같아요
까마귀군주나 오르피아같은것도 좋지만 시공이라는 불명확한 시공간에서 어떤 세계의 특정 시간대 큰 사건이 되풀이된다고하고 이게 최근들어 폭주하고 빈번하게 벌어지고 이게 심장석이라는 아티펙트랑 관련이 있고
그런식으로 시공이 메인이 아닌 특정 세계의 사건들 예를 들면 로데론 공성전. 오그리마공성전. 등등의 세계에 영웅들이 파견되어 되풀이되는 사건 속 폭주하는 심장석을 쟁취해오게하는 스토리였다면
블쟈내 ip적극활용으로 몰입감도 높아지고
시공 세계관도 적절히 자연스럽게 자리잡앗을텐데
아쉽습니다ㅠ
세계관의 중심에 블리자드 네임드가 있어야 하는데 계내들이 겉절이가됨 ㅜㅜ
ㄹㅇ많이 아쉽습니다
망한게임에 뭘바라나요 ㅠㅠ 진심 저번 패치때까지도 기대하고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절대 망할 수 없는 ip를 비벼서 똥통에 집어넣고 이것은 분명 멋질겁니다 라고. .얘기하는 그들이 원망스럽네요ㅠ
진짜 1도 모르겠는 이상한 설정 풀고있는거 보면 자캐딸하는 파랑새 보는거같은
까마귀군주나 오르피아는 그나마 기존 맵에서 차용한거라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 키하라는 기존맵이랑 연동된 캐릭도 아닌지라 반발이 심하죠 만약 키하라가 공포정원의 여왕캐릭으로 나왔다면 반발이 덜하지 않았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