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축소하고 투자 줄였으니 게임이 산으로 가는건 당연한거 같음.
옵치나 디아 처럼 신경쓰고 지원 빠방하면
블쟈내에서도 히오스부서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개발진도 더 풍부해질텐데.
버린자식이되고 좌천당하는 부서로 인식된거 같아서
앞으로의 게임 퀄도 영 못미더움.
인원축소하고 투자 줄였으니 게임이 산으로 가는건 당연한거 같음.
옵치나 디아 처럼 신경쓰고 지원 빠방하면
블쟈내에서도 히오스부서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개발진도 더 풍부해질텐데.
버린자식이되고 좌천당하는 부서로 인식된거 같아서
앞으로의 게임 퀄도 영 못미더움.
기업 입장에서 돈을 먹기만 하고 벌지는 못하는 부서에 조정 들어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실패했다고 판단한 게 아니라 실제로 실패했고 지원도 많이 했는데 효과가 없었죠.
히오스 부서로 발령 났다 ==> "권고 사직"
더스틴은 정년퇴직하지 않았나요?
기업 입장에서 돈을 먹기만 하고 벌지는 못하는 부서에 조정 들어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Geniustory
실패했다고 판단한 게 아니라 실제로 실패했고 지원도 많이 했는데 효과가 없었죠.
윗선에서 가늘고 길게 가자 생각했을듯 락스타였다면 그타 온라인 여전히 해주듯 신경 써줄텐데
아니면 반대되는 성향 게임사에서 흘러들어왔거나 예를 들어 락스타 같은
지금 회사 내부적으로 너무 어수선하기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일단 당장에 내외적으로 기대수치가 높은 것들 부터 지원을 밀어주고 그다음에 차근차근 하려고 하겠죠. 블리자드에서 프로젝트가 지금 당장 알려진 것만 워크 4개 / 디아블로 2개 / 오버워치 1개 / 우리가 잘 모르는 추가적인 개발 유지보수하는 팀원들 / 그외에 브레인 스토밍하면서 차기작 개발 까지만 그룹이 10개가 넘어가는데 너무나 분산되어 있으니까요. 당장 LOL같은 경우는 지금 당장 개발하는 건 여러개이지만 지금까지 1게임으로 굴러가던 회사나 마찬가지이고 주위에서 다양한 소스(도타2/히오스)를 혼합하고 재배치 하면서 개발할 여력도 충분하니까요. 전 솔직히 말씀드리면 히오스 섭종해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지금도 히오스하고 있지만 상황이 그만큼 절망적인 수준까지 넘어왔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그래도 조금이라도 살릴 생각이 있다면 추가 지원은 좀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지금 개발팀들도 내부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작년 블컨에서 브레인 스토밍했던것들을 기반으로 개발해왔던 것들일 텐데 블컨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런 폭탄을 터뜨려버렸으니까요. 부디 내년에는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락스타가 만들어도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