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치유의 샘 난투처럼 바꿔줬으면...

[Icarax]

진짜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샘 부수고 다니는 겐지 때문에.. 한 판 내내 스트레스 받았네요

뭐 대처 못한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겐지 유저로서는 나름의 전략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잡기도 힘들고 또 맵도 넓어 바로 대처도 안되니 열만 받았습니다ㅠ 

그냥 불쾌한 플레이 그 자체라는 느낌?

저도 히오스 할만큼 해서 저런게 있단 거야 알지만 이 정도로 심한 겐지는 첨봐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뭐 저런거 빼도 잘 하는 유저긴 했습니다.

암튼 난투처럼 인근 요새가 깨져야 샘도 부술 수 있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사실 굳이 안 그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패치 자체를 해 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인 상황입니다만...ㅠ

[척추디스코]

진짜 저거 개스트레스 받음..저거 하나 막자고 우물얖에서 죽치고만 있을수잇는것도 아니고..개인적으로 요새나 성채까진 아니더라도 포탑 부숴지기 전까진 우물 무적이었으면 좋겠음

[Icarax]

그니까요. 포탑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xooool]

솔직히 대처 불가능..
저길 계속 지키고 있을수도 없고
기동력좋은 겐지를 따라다닐수도 없고
개빡치네 갑자기 ㅡㅡ

[Icarax]

공감입니다ㅠ 벽넘는 스킬 두개에 무적기까지..
가까이서 알아채도 잡기 힘들때가 많죠

[Onepoint]

죄송합니다.
반년넘게 난투만 하는데 그전에는 항상 겐지할때 우물 부셧습니다...

[히드라 쉐이크]

저런 플레이를 하는 겐지 유저 욕보다는 저걸 저렇게 냅두는 게임사욕이죠...

[히드라 쉐이크]

그나마 저거 막는다고 샘 체력줄이고 쉴드를 왕창 늘리긴 했는데... 그래도 영 마음에 안들죠
하다못해 관문+관문포탑 부서진 이후에 부술수 있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