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제작사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가 마이크로소프트(MSFT)로의 피인수 및 경영진 교체 등을 통해 영업 정상화가 가능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대해 ‘반박할 수 없는 글로벌 IP(지적재산권) 홀더’라고 평가했다. 실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과 같은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IP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사내 문화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주요 개발진이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신작 개발 중단 등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상황이다.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발표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영진 교체 등 사내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바이든 집권 이후 빅테크 인수합병(M&A)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은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힌다.
“합병심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주주총회가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나 기업결합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다만 기업결합이 승인되지 않더라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위약금으로 약 30억 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력한 IP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사내 문화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주요 개발진이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신작 개발 중단 등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상황이다.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발표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영진 교체 등 사내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바이든 집권 이후 빅테크 인수합병(M&A)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은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힌다.
“합병심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주주총회가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나 기업결합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다만 기업결합이 승인되지 않더라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위약금으로 약 30억 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건 그냥 님이 싱글게임을 선호하는 개인적인 취향 아닐지
스타크래프트3좀...
그럼 스타3도 내놓자 그거 UED라던가 울레자즈라던가 아직 떡밥 회수 안 된거 많잖아
오버워치는 디아3와 함께 액블 타이틀중 4천만장 넘게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데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3좀...
스타는 내부적으로 시리즈 자체가 완전 쫑났다고 하지 않았던가
UED는 살아있다...
UED있음 울레자즈있음 그리고 코믹스판으로 존시나 뿌려되던 떡밥들도있음 결론 안끝났음
캐리건이랑 제임스 연대기 끝내고,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걸 하면 스타3 충분히 나올 수 있겠죠. 솔직히 저 커다란 우주에 골칫거리가 젤나가 하나만 있다는 것도 이상하긴 하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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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in
지금 나온게 다 뽑은거임
GUIsin
신규 ip로 제작중인 겜 있다고 이전에 발표함.
그럼 스타3도 내놓자 그거 UED라던가 울레자즈라던가 아직 떡밥 회수 안 된거 많잖아
워크3이후 평행세계로 워크4나 좀
깐포지드 버리고 새로만들자 시발 리그 구버전으로 하는게 얼마나 ㅂㅅ같은데 ㅋㅋㅋㅋ
난 매스이펙트처럼 스타ip 사용한 TPS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최근에 스타 2 자날-군심-공유까지 캠페인 전부 달렸는데 스타크래프트 프렌차이즈는 지금 부활시키기 딱 좋다고 생각됨. 밀리터리 간지에 미친 테란, 거대괴수 간지를 담당하는 저그, 그냥 종족 자체가 간지를 위해 딴거 다 포기한 프로토스 등등. 성추행이나 하고 앉은 개노답 개발자가 없었으면 하는 조건이 있긴한데 스타 시리즈는 지금 부활시키기 딱 좋은 타이밍일듯.
지금 스타워즈에 워해머40k에 다른 SF작품들이 크게 못터뜨리고 드라마, 외전작으로만 흥행하는데 지금만큼 좋은 타이밍일 없을듯
스타 신작 뭐든 나오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거기에 달라붙을 개발팀이 없음 비공개 서바이벌 게임이 공개 안됐다면 혹시 스타 신작 몰래 개발중이지 않을까 기대라도 했겠지만
ㄹㅇ 스타 세계관 설정 잘 쌓아 놨는데. 젤나가 떡밥도 다 끝났으니 이제 종족, 집단별 생존을 위해 싸우는 암투 이런거 배경으로 나왔음 좋겠음. 설정이 너무 아까움
이건 맞음 ㄹㅇ 스타 세계관 설정 아까운게 너무 많음 젤나가 떡밥이전에 코믹스에서 던지던 정체모를 놈 떡밥도 있는데 그것도 풀었으면 좋겠음
스타1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2에서 좀 뜬금없이 우주를 구하는 슈퍼 히어로 이야기가 되긴 했죠.... 개인적으로 1편의 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1편 같은 느낌으로 신작이 좀 나와줬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게임의 소재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장르인 RTS 자체가 사장되는 장르라..... IP 신작을 낸다 하면 스타2랑 달리 소규모 게임으로 만들던가, 아니면 다른 장르로 가던가 해야 할 것 같아요.
스타는 솔직히 게임도 게임인데 tv 시리즈 같은걸로 나와도 갠춘할듯. 아 근데 마소는 OTT 플랫폼이 없구나...
슬픈 얘기긴 한데 정상화 되면 쳐낼 거 몇개는 쳐내야하지 않을까도 싶음 다시 업데이트 할 거 아니라면 대표적으로 히오스
이미 인력 다빼서 없뎃 선언하지 않았나요? 서버만 살아있는 상태일텐데
그 서버도 언제까지 열어둘거냐는 소립니다
블쟈겜 특성상 서버는 계속 열어둘겁니다 얼마 안되는 서버 유지하는데 큰돈이 드는것도 아닐테고..
히오스 유져로서 슬픈 얘기군.
저도 했었어서 근데 이건 싱글겜이 아니고 캠페인도 없으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디아3나 스2에 비해 더 비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서요 그런 꼴 보지 않고... 그냥 여기서 끝내자 같은 기분.
3천판 이상 한 사람으로써 별 볼일 없는 히오스 서버 닫는다고 정상화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 팬이나 관련 언론에게 욕만 더 먹을 것 같은데. 그리고 비참한 미래라는 건 업데이트 재개의 가능성도 없이 서버 종료해서 영원히 잊혀지는 거지요.
생각해보니 정상화가 되면 쳐내는 게 아니고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하지 않나요. 대기업이 게임 패치 좀 한다고 재정에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니고.
그 말씀도 맞네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 있던걸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밤이라서 제가 댓글 적다가 조금 흥분한 것 같네요.
솔직히 와우 리치왕의 분노 이후로 다 그저그런 게임만 냈음
민트초코강요자
오버워치:???
나름 괜찮은게임이긴한데, 이전 블리자드 게임에 비하면... 캐릭터들은 매력적이고 스토리 세계관도 매력적인데, 싱글플레이가 없어서 게임으로 그걸 체험할 수가 없어서 워크, 스타같은 게임들에 비해 반쪽자리 게임같았음
민트초코강요자
그건 그냥 님이 싱글게임을 선호하는 개인적인 취향 아닐지
민트초코강요자
오버워치는 디아3와 함께 액블 타이틀중 4천만장 넘게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데
이게 그 와틀딱인가?
이게 정말 웃긴게 리분이 08년도에 나왔는데 08년도 반 질라서 보면 08년 이후에 나온겜이 더 유명하고 흥했는데 맨날 리분리분거리는것도 웃김 결국에는 디아2하는 할배가 01년도 디아2 이후로 그저그런겜냈어 보는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3나 워크4 같은건 이미 회사내 rts만드는 팀이 없으니 희망 접는게 낫고.. 비공개로 만들고 있다던 서바이벌 게임 이후에나 다른 장르로 스타ip게임 만들 여유가 생길듯
블리자드 IP들로 마소 산하 다른 스튜디오들이 뭔가 만들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협동전 영웅,신맵좀 다시 추가되었으면 ㅠ..
블리자드 솔직히 개발은 아직도 괜찮다고 생각함 문제는 운영임 게임들 다 운영으로 박살냈음
UED로 뭐 없나
좀 크게 뜯어고쳤으면 좋겠다
위약금도 엄청나군
와우 화장팩 좀 빨리 만들어라 다 말라죽겠다...
스타2 자유의날개급 켐페인만 계속 내도 좋을거 같은데
히오스는...!!! 죽은거지!!!!?
지난해 7월 이후로만 엉망이었다는 듯이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그래 이제 스타3 내야지..
디아블로 후속작 만들어라 언제까지 디아3 디아2 디아모바일로 연명할래